하기 나름이지만 저희 학교가 사실 성적으로만 보자면 그렇게 높은학교는 아닙니다 지방 국립대 기계공학전공인데
전 어릴때 자존감 낮았었습니다, . 잘생겼단말 가끔 들어도 키하고 얼굴크기때문에 그런데 군대에서 혼자만의 착각인줄 깨닫고
(성격도 소심한성격에서 바꾸려고 노력은 하고있는데...20년넘게 습관이 있다보니까 쉽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그영향으로 삶에 의욕도 없었어서 공부도 벼락치기만 했었는데 최대한 전공 따라잡으려고 하고, 과제도 많기도해서 진짜 고등학교때보다 엄청 많이하는거 같아요
저희 과 보면 수능 중상위권은 맞은사람들이 대부분이던데 (전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수시로와서... 수능은 최저만 맞고) 진짜 대부분 군대
갔다오더니 다들 서로 영향 받아서 그런지 대부분 공부 밖에 안합니다. 물론 이 나이 때에 공부 해야되긴 한데 카톡 프로필 봐도
열심히 살자... / 지친다/ 이런말이 많던데
어째뜬 여쭤보고 싶은건 기계과가 원래 다른학과에 비해 공부량이 많은건가요?? 아님 그냥 유독 저희 과가 그런건가요...
-한 교수님께서 2학년1학기 복학할때 요번 2학년학생들은 지금까지 학생들중에 평균 학점이 제일 높다고, 그얘기 하셔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공부잘하면 쉬엄쉬엄 자기관리 할거 하면서 해도 대학오기전에 한 공부들+ 좋은 습관 때문에 좀 수월히 지식 쌓을수 있을거같고 원래 공부 못하는 애들이 더 힘들어 하긴 할거같은데...;;)
공부가 다가 아니잖아요 ㅠ 전공 뿐만 아니라 다른쪽으로 책도 많이 읽어서 지식도 쌓고 가끔은 재밌게 즐기기도 하고 그래야될꺼같은데... 게다가 전 성격까지 소심해서 여러 경험도 해보고 싶었고 경험도 쌓고 그런데 압박이 장난 아니네요 다른사람 신경안쓰고 제 갈길 가고싶어도 영향을 안받을수가 없는거 같아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2
이거글자수제한이안나와있네확인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