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2년전 스타트업 특정분야SI업체에서 인턴하다 정직원전환되서 1년반다녔습니다.
업무과중과 더불어 본사지원없고, 자꾸 파견? 외근!다니는 것 때문에 퇴사하게 됐습니다.
청년인턴제로 시작했고, 제 의사로 퇴직한거라
실업급여도 못받고 나왔더랬죠ㅜㅜ
이후 5개월쯤 이직준비하고있었는데...
학원을 다녀도 영어성적이 너무 낮아서, 최근 일단 있는것들로만 자소서써서 다여섯곳 정도 중소기업에 지원했습니다ㅠㅠ
그리고 몇일전 면접보러 간다고 글남겼는데요
중소기업(매출130억대, 사원수40여명남짓, 렌탈업)이라 그런지
월오전 1차 면접
화오후 1차 면접 결과 안내
수오전 2차 면접이네요ㄷㄷ;;;
제가 알기론 3차 인적성도 있던걸로;;;
2차면접은 아마 3대1이나 4대1정도 일것 같아요.
지난번엔 어리버리하구 왔는데;;;
내일은 좀더 또박또박 답변해야겠네요ㄷㄷㄷ
But....이전 회사 보다 급여 낮을 것 같다는 불안한 예감(일단 잡플래닛에는 대졸초임평균이 이전에 다니던 회사와 비슷한 수준
-2000초반대...사실상 최저시급 수준ㅠㅠ-
그나마도... 제가 지원한게 고졸사원급 사무지원이라서ㅠㅠ 저거보다 많이 받기도 힘들것 같네요ㄷㄷㄷ)
여튼 마음은 무겁지만 이번에도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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