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속적인 서류 탈락으로 일단 중소기업이라도 다니자 라는 생각으로 영업관리 직무에 입사하여
한 달이 갓 지난 서울 하위권 문돌이 상경계입니다.
하반기때 모 기업 최종면접 기회와 금융기업 필기시험 까지 봤지만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되어 저의 하반기 취준은 사실상 끝났습니다.
주말출근, 야근이 없어 여가시간은 보장되어 있는 기업입니다.
이대로 상반기까지 지금 회사 계속 다니면서 틈틈이 다른기업들 자소서를 쓸 계획입니다. 물론 신입으로요
여기서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1. 상반기 자소서 쓸때 지금다니고 있는 회사에서의 경험도 녹여 써도 될까요?
2. 기회가 되어 서류 합격 후, 면접까지 가게 되면 왜 거기 계속 안다니고 여기 회사 지원했냐 뭐 이런식으로 태클이 들어 올까요?
3. 여러분들 주위에 이렇게 중소기업 다니면서 상반기, 혹은 하반기 신입으로 준비하여 입사한 사례를 본적 있으신가요?
4. 입사한지 얼마 안되고 연봉계약서 까지 작성했는데 상반기 합격 후 퇴사해도 별 상관 없을까요?
이 네 가지가 궁금합니다. 상반기 입사지원시 중소기업 재직중이라는 이유로 손해를 보거나 아예 서류에서 걸러진다면
지금 과감히 퇴사 하고 알바 병행하면서 상반기 준비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답변 달아주시는것에 대해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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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다니다 맘에 안들면 또 그만 두겠구나 생각할겁니다.
면접때 면접관들 회유 잘하실 자신있으면 상관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