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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8이면 더 도전하는데 무리가 있을까요?5

  • [* 익명 *]
  • 등록일 2015-11-06 12:41
  • 조회수 1916
상반기 입사한 28 남입니다. 회사 조건이 나쁘진 않은데 2프로 아쉬움이 남아있어 더 도전하기위하 그리고 여기 1년 넘게 더 있으면이제 의지가 꺾일거같아...늦기전에 퇴사하고 다시 도전하고 싶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하기엔 제약이 많더라구요... 나이가 제일 걸리는데 내년이면 29고 많은 기업에서 신입으론 패널티가 주어지는걸로 압니다. 저희회사도 그렇구요...29부턴 서류 제낀다더군요. 공기업 준비에 올인하고 싶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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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페브르르
금융 공기업다니는데 남자 33살 여자 31도 들어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2015-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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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 *]
전 28인데 이번에 중견들어갑니다. 사실 더 하고 싶어도 받아주는 곳이 없다는 두려움때문에 더 큰 곳은 생각도 못하죠 뭐 지금은..

어떤 면의 2프로가 아쉬워서 퇴사 고민을 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2015-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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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엘카미노
현실적인부분도있는건가요
28이 두려움까지 생길시기인가싶네요
2015-1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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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사실 29부터는 다른 사람에 비해 특장점 없으면 힘들어지는건 사실이니깐요.

학벌이 좋다던가 어학이 압도적으로 좋다던가 혹은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 혹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인사담당을 감동시킬정도의 필력 혹은 말빨

이런게 없는 지극히 평범한 취준생이라면 29 기점으로 기업들이 꺼려하는건 맞는것 같네요. 능력있으면 29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이 많으니
2015-1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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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 *]
연봉도 4천 초중반으로 괜찮은 수준이고
네임벨류도 나름 있고 빨간날 확실히 쉬는 좋은 회사입니다
단지 직무가 영업관련이라 빡빡하고 야근이 많은게 흠이네요. 사람 스트래스와 저녁이 있는 삶을 찾고싶습니다.
2015-1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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