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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열경수
- 등록일 2015-11-07 15:49
- 조회수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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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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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바이칼
토익은 평가대상을 수평적으로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지표입니다. 학교 브랜드를 제외하고 모두를 동시에 줄 세울수 있는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인거죠. 나머지는 정성적이고 주관적이며 기업의 평가비용을 수반합니다. 학력고사 성적으로 인간을 평가할 수 없지만 줄 세울수는 있는거죠. 마치 마트에서 제품의 품질과 가격을 꼼꼼히 따져서 구매하는 사람도 있지마 바쁘거나 다른 이유로 브랜드 하나만 보고 구입하는 것과 같이. 따라서 토익은 기본이자 출발점이기 때문에 평가자가 평가절하하는 것은 이유 있을지 몰라도 평가대상자가 절하하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합리화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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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이과쪽이면 토익 안 중요하다고 보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인문계면 중요합니다.
무조건 900 넘어야한다는 건 없지만, 남들 다 하 놓는 수준(800)은 해야죠. 실제로 보면, 문과는 주변에 700점대일때 취업안되다가 800 넘고 취업되는 경우 여럿봤구요. 전 졸업 후 1년반이 지나 2년이 다 되어가는데 뭐 경력이 아예 없진 않지만 토익이 900중반 되고나서 서류합격이 되는 회사의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직무마다 다르지만 사람 잘 안 뽑는 직무일수록(경영지원 등) 남들과 차별화 된 스펙을 만들기 어렵다면 토익은 고고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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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