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누군가에겐 벨붕(전자가 좋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엄청 고민될 수도 있는 문제죠.
단순히 연봉만 보고 벨붕이라고 하는 건 아닌 듯.
윗분 댓글처럼 본인이 어떤 삶을 원하는지 숙고해보고 결정하세요.
참고로 제 친구 중에 지방 교행직 9급 2년차로 지방 교육청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엄청 만족해 하면서 다닙니다.
그 친구는 연봉보다 워라밸, 안정성, 업무 강도 등에 훨씬 더 큰 가중치를 두는 편이라 연봉 천, 천오백 정도는 가뿐하게 무시하고 공무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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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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