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은 수십개의 자소서를 전부... 첨삭은 못받죠.
2) 그리고 첨삭받는게 한두푼도 아니고, 받는다고 하더라도 첨삭자가 글쓴이의 스펙이나 세부스토리도 모르는데 정확히 써줄순 없죠
=> 결론 첨삭이 무조건 답은 아니라고 봄
3) 첨삭은 취업스터디를 구하셔서 다른 조원들과 공유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도 경험으로 봤을때 스터디원들과 친해지기 시작하면 서로 무슨 과인지부터 어떤 성향인지 이런게 다 분석이 되요.
그러고나서 스터디원들이 서로 읽어봐주면 문과생은 언어적으로 매끄럽게 수정해주고, 공대생은 전문용어적으로 도움을주고
(저는 문과 반/공대 반으로 섞어 했음당). 이러면서 오히려 탄탄하게 자소서를 갖췄던것 같아요.
4) 그리고 자소서는 많이들 그러시지 않을까 싶은데... 위 과정에서 만족할만한 샘플 몇개가 나올겁니다.
시간문제도 있고, 샘플만한 첨삭이 없을테니 샘플위주로 조금씩 변경하여 냈었습니다...
글쎄요 스터디하는 애들 자체자 다 아마츄어고, 샘플 변경하여 내는 수준이면 서류 탈락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특히나 문과나 상경계라면 자소서 경쟁률도 많으니까요...
수십개를 다 받는거는 너무 비싸니까 에세이탑팀에서 첨삭 받을 때 음성 지도도 같이 달라고 해서 받았는데 다른거 쓸때 유용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스터디로 첨삭하는거라..... 글쎄요...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랑 여러 개 많이 돌려서 본들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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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첨삭받는게 한두푼도 아니고, 받는다고 하더라도 첨삭자가 글쓴이의 스펙이나 세부스토리도 모르는데 정확히 써줄순 없죠
=> 결론 첨삭이 무조건 답은 아니라고 봄
3) 첨삭은 취업스터디를 구하셔서 다른 조원들과 공유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도 경험으로 봤을때 스터디원들과 친해지기 시작하면 서로 무슨 과인지부터 어떤 성향인지 이런게 다 분석이 되요.
그러고나서 스터디원들이 서로 읽어봐주면 문과생은 언어적으로 매끄럽게 수정해주고, 공대생은 전문용어적으로 도움을주고
(저는 문과 반/공대 반으로 섞어 했음당). 이러면서 오히려 탄탄하게 자소서를 갖췄던것 같아요.
4) 그리고 자소서는 많이들 그러시지 않을까 싶은데... 위 과정에서 만족할만한 샘플 몇개가 나올겁니다.
시간문제도 있고, 샘플만한 첨삭이 없을테니 샘플위주로 조금씩 변경하여 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