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바리스타 학교졸업반인 학생입니다.
나이는 24살이며 지금현재 취업에 대해 막막한 앞을 내려다 보고있습니다.
커피는 너무 좋아하지만 너무 가난한 직업인게 현실인 걸 알고 있다보니
전문대까지 나와서 일반 카페에서 당장은 160에서 180까진 바로 받으며 일을 할수 있지만 1년2년이렇게 지나면서 나중에 더어른이 될때
200이렇게 받으면서 일할 순 없는게 현실이잖습니까 ...
지금 당장의 돈보다 향 후 10년뒤에 가정을 차리고 그러기엔 다떼고도 350만원이상은 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두가지라고 하는데 돈이 안되더라도 내가 좋으면 하는 일 그리고 돈이 되는 일
커피에 진로에 대해 학생인 제 머리로 생각해서 돌아가질않네요...커피진로나 직업적인 부분에 폭이 되게 좁은 생각뿐입니다.
그래서 나름 제 머리에서 나온 생각으로는
호텔로 들어가서 처음엔 너무 가난하고 적은 월급으로인해 4년?정도는 너무 가난하더라도 나중엔 빛을 보는 그런 공무원급이
외식업계에선 호텔이라고 생각하기에 버티면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복지도 좋고 지배인이라는 직급까지만 버티고 싶네요..
근데 호텔에 현실에 대해 자세히도 모르고 어떤지 향 후 미래에대해서도 너무궁금하지만 인터넷은 그저 학교홍보글로만 도배가되있네요..
커피를 너무 하고 싶지만 돈이 우선시가 되어버리기에 커피쪽에 발을 담구면서도 같이 일할 수 있는 직업과 그 직업에 준비해야할 것
그리고 현실과 미래성도 알고 싶습니다.
커피와 관련된 직종중에 돈도 되고 안전한 그런 직종 혹은 여러 길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제 미래에 대해 조언좀 구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글을 써내려가면서까지 읽으시기엔 불편하시겠지만
그만큼 절실하다는 걸 나타내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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