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 트렌드는 어떤거라고 생각하시나요?5
- [* 비회원 *]
- 등록일 2015-11-29 20:35
- 조회수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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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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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사sm
개인적으로 자소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펙이 엄청 뛰어난게 아니라면요. 지방대(지거국 아님) 공대생으로 그냥 덤벼본 은행권을 제외하면 20군데가량 써서 서류 60%정도 좋은 소식 들었습니다. 최종은 대기업 1, 강소 1 합격했고 대기업1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장, 회장, 팀장등 해본 경험 없구요, 수상경력도 교내에서 받은게 전부입니다. 토스 6, 토익 800초반입니다. 남들 다 하는 프로젝트가 약간 잘되어서 특허 출원 해본 경험 있는게 그나마 내세울 수 있는 경험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는 남들에 비해 결코 우월한 스펙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업분석 확실히 하고 원하는 직무에 focus하여 쓴 자소서가 맞는지 점검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힘내시고 다시 한번 노려보시면 내년에는 좋은 소식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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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펙타파니 뭐니 해도 남들 하는 것 만큼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 실무진면접까진 실력이고 임원면접은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임원면접에서 최선을 다했을 때 이야기죠.
4. 취준 시즌이 2시즌을 넘어서 취준 생활 길어지는 것은 사람마다 눈 높이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마음을 내려놓으면 갈 수 있는 회사가 있기 때문이죠. 물론 그런 회사 가려고 노력한 것은 아니겠지만
5. 공기업이 사기업보다 채용기준이 공개적이라 생각하고 따라서 오히려 전략만 잘 짜면 사기업보다 입사가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6. 중고신입이었던 입장으로 제대로 취업준비 한건 3시즌 째인데 올해는 2013년하고 비슷한 수준이고 2014년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7. 취업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이 명확히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까지 갈 정도면 실력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고 보는데(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 그러면 면접을 면접관 마음에 들게봐야 합격하게 됩니다. 더구나 면접배수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니 면접 중요성이 커지는데 사람이 보는 눈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다보니 면접에서 잘 되는 사람은 기업을 여러 개 붙고 안 되는 사람은 하나도 못 붙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도 이 점을 착안하여 면접에서 어떻게 할지 많은 고민 및 시도 중 입니다.
8. 글쓴 분이나 저나 취업 성공해서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