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면 지방대생들이 자신의 기준을 인서울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듯..31
- [* 비회원 *]
- 등록일 2015-12-13 19:50
- 조회수 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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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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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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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비쮸
이 글은 어그로 같네요. 다른의견이라 다른의견드리겠습니다.
20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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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Que
어느정도 동의하는 부분은 있지만 익명으로 글썼다는것자체가 떳떳하게 말 못하는 것을 보여주네요.
동의는 하지만 지방대가더라도 피나는 노력으로 대기업 갈수있는 문이 어느정돈 열려있어야 되는데 대학만으로 인생이 거의 결정난다는게 사회적문제. 그 문이 열려있긴하지만 작다는생각. 조금만 더 열렸으면함. 대학만 좋은곳가면 놀고먹어도 피나는노력한 지방대생보다 대기업가기 쉽다면 그건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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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쿤다
\'\'놀거 다놀고 하랄때 안하고 이제와서 연봉이 적다느니 취업이 안된다느니 참 한심하네요 \'\'
?????? 놀거 다놀고 하랄때 안하고라뇨.. 얼마나 열심히 하는 친구들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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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lzxcl
노력경쟁에서 패배한 사람에게 기회조차 주어져선 안된다는식으로 생각하시는데 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아무리 야권이 정권을 가져온다해도 한국의 미래가 암담한겁니다. 청년들이 고통받는 이유는 여당혹은 야당이 정권을 잡아서 그런게 아니라 경쟁에서 뒤쳐졌다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앞으로 밝은 미래가 있을수도 있다는 기회도 박탈당하기 때문이에요.
당당하면 닉네임이라도 까고 이야기라도 하시지.. 이런분들이 있어서 저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 자체가 잘못된 나라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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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니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경쟁에서 뒤쳐졌다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의 노력과 능력을 반증하는 것이기에 기업에서 그 사람을 받길 꺼려하는 것 아닐까요. 기업이 자선단체가 아닌 이상, 그래도 객관적인 수치상 조금이라도 능력있는 인재를 뽑으려 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정말 노력해도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기 힘든 사람이 있지만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적어도 경쟁에 뒤쳐지지 않을 대학과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극도로 가정이 불우한 소수 사람들을 제외하면요. 남들 놀때 한 자라도 더 보려고 노력을 하지 않은 댓가가 바로 사회적차별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어느 사회나 이는 똑같은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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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난갑
노력하는 사람에게 그에 맞는 합당한 보상이나 좋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 하지만 그 사이를 나누는 차이가 대학이라는거에 대해서는 동감하기 어렵군요.
인서울 들어가서 펑펑 노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지방대 들어가서 늦게라도 정신차려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하나만 보고 둘은 못보는 수준이 누구인지 모르겠군요. 딱 생각하는 수준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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