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회사중에선 업무강도 나름 최상이라는 회사 다니고있습니다.11
- [* 익명 *]
- 등록일 2015-12-14 23:16
- 조회수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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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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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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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돌이
제 친구도 하이닉스 다니고 있는데, 일이 많이 빡세다 하더군요 ㅠㅠ
주말에 같이 놀고 있다가도 회사에서 전화오면 뭐 잘못된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갖고 있구요. 중국 때문에 반도체 시장 또한 안정성이 보장되진 않는다 하더군요. 나이가 아직 어리시고, 스펙이 괜찮으시다면 회사 다니면서 타 기업 준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반도체에서 경력이 쌓여가면, 타 직종으로 이직이 불가 하기에 빠른 선택이 그나마 덜 후회가 될 것 같아보입니다. 다만 취업 시장이 경직되어 있다 보니 재직 중에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배수의 진 친다 생각하고 퇴사 후 도전은 절대 반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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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공감합니다 ㅠ.ㅠ 주말에 전화오면 뭔가 잘못된거 아닐까 생각이 먼저 들어요.
추천하신대로 재직하면서 준비가 가장 좋지만 이 업무강도에 준비가 될런지 약간 걱정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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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돌이
과가 아마 신소재/ 전전/ 물리/ 기계 중 하나이실 듯 한데 5공이상만 되신다면
위 과들은 충분히 취업시장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긴 하죠. 이제 상반기 다가오고 상반기가 하반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 기업 수가 적으니까 주말에 짬짬히 서류 작성하고 서류 붙으면 인적성 보실테니 그거 보러다니시고~ 면접때 연차 쓰시고 하시는 수 밖에 없죠. 하이닉스 다니고 있는 것의 장점은 이제 상반기에 하이닉스보다 좋다고 생각되는 기업만 지원하시면 되니깐 선택과 집중면에서도 유리하고 면접이 너무 많이 붙어서 회사와 병행하기 힘들어진다면 그건 그때가서 고민하면 될 일이구요. 그런데,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모든 회사는 팀바이팀 + 들어가봐야 안다. 이기에 하이닉스 내에서 좀 더 업무강도가 강한 동종업계 이직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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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반도체 산업 자체가 좀 하락세를 타고 있기도 해서 차후에 안정성도 걱정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