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모태솔로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하면 여자친구가 생길 거란 말을 믿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취업 두 달이 지난 지금 여자친구는 커녕
알고 지내는 여자가 대학교 때보다 더 적습니다.
조금이라도 인연을 넓히기 위에서 영어회화 모임을 가입했습니다.
자존심을 감추고 여성 회원분들께 소개팅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내 친구들도 모두 남자친구가 있다는 답변만 왔습니다.
저는 지금 입사를 앞두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너무 답답한 생각에 아무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사는 것일까요.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외국 문화를 접하면서 많이 배우고 싶지만,
저는 지금 눈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혼자 공원에 나와 눈물을 흘리며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저도 이러한 커플이라는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작은 소망이 현실로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러한 작은 꿈이 현실로 이루어 지도록 잠시만 시간에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감사의 부탁드립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올해 남은 꿈 현실로 이루어지기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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