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취준과정이 쉽지않았던중
내년 30살을 앞두고 두 회사에 합격(?)했습니다.
두 회사모두 분야에서는 탄탄한 회사이며
중견사기업은
초봉 4000(야간수당 포함)
서울근무
2년전까지 업무강도는 상당히 빡센걸로 유명했고, 근래는 회사내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속년수 8년가량)
빡센 업무강도속에서 전문자격증 취득을 못하면 자연스레 퇴사압박이 들어올것같구요.
준공기업은
인턴 5개월후 80%로 정규직 전환(인턴 사택 미제공이며 외진곳이라 집구하기가 다소 어려울득하네요. 정규직이후 사택제공)
신입 초봉 2900(사람인에서 이렇게 나오네요)
경북 지방 다소 외진 지역 근무
위 중견사기업과 같은 업종이지만 준공기업으로 상대적으로 업무강도가 덜하다고 합니다. (근속년수 15년가량)
당연히 준공기업이 맞다고 볼수도 있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혹시나 하는 그 20%의 확률이 있어 고심! 또 고심!중입니다. 혹, 전환안되면...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질테니깐요.
또 무엇을 고려해야할까요?
조언 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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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근속년수8년밖에안되나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