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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졸업예정자 27살 남자입니다.
해외다녀와서 작년 가을 2학기에 복학, 수업 적게들으며 취업준비 및 지원을 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 하반기때 대기업 인적성, 면접에서 떨어지고 공기업도 시험에서 떨어지고 하여 결국 내년 상반기를 바라보게되었는데요
방학때도 공고가 계속올라오길래, 공기업 및 외국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외국계기업 및 공기업 6개월 인턴을 지원했더니 감사하게도 면접보라고 연락이왔습니다.
(두 곳다 전환형이 아니라 6개월 이후 계약관계 소멸 인턴입니다.)
헌데, 조금 고민인게 곧 상반기가 시작되고, 여러 공기업들도 계속해서 채용공고가 나니 6개월 인턴이라는 부분이 좀 마음에걸립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인턴경험은 중요하니 인턴을 하고 내년 하반기를 노려라
2. 인턴 그렇게 중요하지않다 그냥 상반기노리고 인턴 하지않아도 된다.
참고로 서울 중하위권 / 학점 3.91 / 상경 / 오픽IH / 컴퓨터 및 한국사 자격증 몇 개 있고 해외인턴 2개월 했습니다.
취업시장이 너무 어렵긴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음급하게 쫓기듯이 취업하고싶진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기에
선배님들께 조언을 여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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