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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나온 사회복지과를 졸업했고 대충 현재 스펙을 정리해보자면
1급 보통 면허증, 사회복지사 2급 , 보육교사 2급 이것들은 학교다닐떄 딴것들이구요
다른 토익이나 봉사활동 이런것들 전혀 하질않았습니다..
학점도 3점 안될정도로 굉장히 학업에 신경 안썼구요
24살에 졸업을해서 근 2~3년간 취업 준비를 반포기하고 계속 알바만 꾸준히 했습니다
이제곧 2~3년만 있으면 30이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겁이 납니다..
스펙은 거지같은데 조금이라도 좋은데 갈려고하니 터무니없는 희망사항이겠죠.
사회복지과를 나왔지만 돈이 좀 안되고 굉장히 박봉이란 소리에 많이 흔들립니다..
정작 사복을 나왔지만 아무래도 기본 생활비에도 못미치는 급여수준이라.
생산직이나 배송운송직 알아보고있구요 아버지나 어머니가 기술배우라고 하는데 뭘 배워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가 하시는 일이 계신대.. 청소업체인데요. 나름 단순 기술이 아니고 줄눈시공이나 이런 기술적인것도 경력이 많으셔서
정 할거 없으면 본인이랑 일하는건 어떠냐고 물어보는게 고민이 많습니다 더 이상 미룰수 없어서 여기에 남깁니다
진심어린 충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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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2년제전문대나왔고 부모님하시는일도
똑같네요 저는 25살에 남자인데 아직 취업못하고있네요 작년에 군대갔다오고 확실히..저는 사회복지과는아니지만 저도 사회복지사2급있는데사회복지가일은힘든데 박봉이죠..요즘 어짜피
자기전공대로 취업하는사람은 손에꼽을정도에요 우선 자기가원하는직종을찾으셔야할테고 찾은후에 자기기가고자하는직장을알아보시고 거길
들어가려면 어떤준비를해야하는지 알아보심이좋을거같네요 말은이렇게해도 저도 지금 뭐 전공버리고나니 딱히 하고싶은것도없고 환장하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