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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살 청년입니다.
저는 지방사립대4년제를 현재 1년다니고 군휴학후 2년째 공무원 시험 준비 중 입니다.
다름이 아니구 조금만 하면 될 것 같은 생각에 계속하고 있는데 점점 지치고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친구들은 벌써 4학년이 되서 취업공부를 하는데 전 별다른 스펙도 없고 해서 걱정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 대기업을 바라보면서 공부를 하면 적어도 중견기업은 취직 할 수 있는데'
공무원 시험이라는 것은 모아니면 도 이잖아요
아직 1학년 만 다닌 터라 공무원 시험도 실패하면 다시 복학 한다고 해도 30살쯤 되고 그때 취업 공부를 하려면 더 힘 들어 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학점은행제랑 공무원 시험이랑 병행을 해서 공무원에 실패를 하게 된다면 대학원을 진학 하려고 하는데 괞찮은 방법일 까요/?
전 참고로 문과생에 흔하디 흔한 상경계열 경영 학과 입니다.
어찌 해야 할지 그냥 복학을 해야 할지 공무원 시험을 계속 준비 할 지 아니면 학점은행제를 병행 할지 무슨 선택이 가장 좋을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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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한대로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확고하다면요
올해 역대 최대 경쟁률이라고 하는데 내년이면 또 최대 경쟁률이 될 것 같고
합격하는 사람들 보면 학벌도 괜찮고 그런 사람들 이라서 괜히 의기소침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