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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4년제 사회계열
토익 860 / 오픽 im2
어학연수 1년
컴활1급
이번에 부모님소개를 통해 전공과는 먼 직무지만 영어회화가 더 중요한 직무로 한 중소기업(20명이하)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25~2700이고 자세한 수당이나 연차 등 정보는 아직 듣지 못하였습니다. 계약서작성전이구요.
회사는 아직 작지만 10년 이상의 내실있는 회사인 것 같구요. 더 커질 수 있는 여력도 충분해 보였습니다.
첫 출근 후 업무를 배우는 중 1차면접을 봤던 제가 가고싶던 회사에서의 면접합격 소식을 접했습니다. 연봉은 지금 회사보다 낮고 업무량도 많아 야근도 더 많을 것 같긴한데
지금 회사는 제가 좋아하는 일도 아니고, 해본 적도 없는 업무라서 처음부터 다 배우는 거구요.
2차면접 볼 회사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회사고 구매파트 직무라 마음에 들구요.
물론 후자인 회사도 최종합격은 한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면접 준비해서 최종합격 하고나서 후자인 회사로 입사하는게 제 적성이나 미래를 위한 길일지... 부모님이 난처해질수도 있으니 그냥 안정적으로 현재 회사나 직무에 적응하는게 현실적으로 맞는 길인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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