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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후 일방적인 채용취소 통보...방법이 없나요?4

[* 익명 *]
등록일 2016-04-09 22:14
조회수 1805

친구가 최종합격을 하고 입사날짜를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입사날짜를 늦추더니 회사사정으로 입사취소한다하여 친구가 멘붕중인데요...

법적으로 방법은 없는건가요?

상시채용이라 심지어 채용공고도 아직 올라가 있네요...

제가 알기로 입사날짜가 통보된 상황이면 근로계약이 되었다고 보며

수습사원으로 치기때문에 일방적인 채용취소 통보는 해고로 보고 손해배상청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친구를 도울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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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직접쓰기전까진 구속력이 없어요

2016-04-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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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 *]

그렇군요...

2016-04-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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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1

비일비재하죠. 00명 뽑는다해서 지원했는데 경기가 안좋아 1명 뽑았져. 그게 접니다.. 동기없슴 그다음해 000명 뽑았음..

2016-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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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땡

판례에는 그런 경우 해지권이 유보된 근로계약으로 볼거에요. 따라서 부당해고를 다툴수는 없고... 근데 만약 입사날짜가 지난 후에도 통보를 미루다가 늦게 통보한거라면 입사날부터의 임금은 청구할 수 있을겁니다.
근데 합리적 이유가 없다면 또 모르겠네요. 상시 채용중인데 회사사정으로 취소한다니...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심이..!

2016-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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