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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죄송합니다.
우선 대략적인 스펙은
수도권~인서울하위 전기전자
학점 3.8 현재 4-1 재학중입니다.
토익840, 토스6(130), 전기기사, 한국사1급, 6시그마GB, 공모전 수상1회 입니다.
대기업(혹은 대기업에 준하는 중견기업)이나 공기업(한전,발전사,한수원 등)을 가고 싶습니다.
요즘 워낙 취업이 힘든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둘다 힘든것을 알고있습니다.
공기업은 NCS필기 때문에 정말 공무원 준비하듯이 치열하게 준비해온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공기업 신입사원 연령이 28~29 정도가 많은것은 대다수가 1~2년은 준비해서 들어온 경우로 알고있어요)
물론, 대기업 인적성도 쉬운건 아니지만 제 생각엔 공기업 NCS보다는 수월 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에
대기업을 목표로 해서 준비하는 것이 더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무는 계속 근무지를 옮겨야 하는 건설,플랜트업 제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직무 모두 준비하려 합니다.
-산업군:에너지/자동차/반도체/식품이나 제조회사 생산라인 등등
-직무:품질관리/생산관리/생산기술/설비/설계/공무 등등
대기업을 목표로 했을때, 제가 지금 무엇을 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이번 여름방학때는 전기/전자 관련 인턴을 무조건 하겠다는 생각으로 할 것이고..
지금부터 무엇을 더 준비 할까요?
이 상태에서 토익이나 스피킹 점수를 더 올리는것에 시간을 쓰는것보다
그냥 자소서, 인적성, 면접연습을 계속 착실히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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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의 경우는 머리가 좋아야 유리한 문제들(NCS인적성) 보다 전공문제에 비중이 크기 때문에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는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