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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는 국숭세단 라인에 평점 3.8/4.5 ,토익 925 토스 7 ,미국에서 교환학생 1년, 전공과 전혀관련없는 동아리 경험 다수.
기계관련기사 없고 인턴 경험이 아예 전무한데요ㅜ
사실 생명공학으로 갈수있는 분야가 별로 없고 (말만 공학이지 그냥 자연계열입니다)좀 창의적인 공부를(3D 프린터를 생각하고 무작정 기계공학 복전했지만 참 공부가 저랑 안맞긴 합니다 ㅠ ) 하기위해 기계 복전하게 됬습니다,
취업을 꼭 하고싶긴한데 어디서 어떻게 어떤직무로 해야할지 아예 감이 안잡히기도 하고,,그래도 워낙 티오가없는 생명공학만 하는것보다 기계공학 복전하는게 낫겠지 하는 생각을 솔직히 갖긴했지만.애매한 제 전공에 대한 정체성 때문에 자신감이 없는 상태구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생명이랑 기계가 혼합되서 시너지 날거같은 계열,직무라거나아니면
생명공학 버리고 기계로만 지원할때 복전이라도 별로 개의치 않을 계열,직무가 있을까요?
보통 이공계열에서는 복전 별로 안좋아하는거같아서요
사실 기계쪽 기사 자격증이라도 있으면 기계쪽에 당당히 넣을텐데 그것도 아니니 ㅠ
이번 학기에 졸업하고 겨울방학때 일단 인턴을 하고 그 인턴 경력이 생긴 다음에 상반기에 지원을 해야할지 ㅠㅠ
지금 막 인턴이랑 공채뜨는데 두개 다 집중하기엔 제가 역량 부족인거같기도 하구 ㅠ
너무 무턱대고 계열,직무를 물어보는게 생각없고 꿈 없는 사람처럼 보여질수있는데요..사실 1학년때부터 내가 무슨 일을 하고싶을까 뭘먹고 살아야할까 생각을 많이 했어요 . 회사 다니느 사람들은 참 대단하다 이런생각도 하고,, 뭐 평생직업 이런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하고싶은거 찾을려고 노력은 했는데 아직도 모르겠어요..그래서 일단 취업을 하고싶습니다 ㅠ어떤 직무라도요
그리고 이 상황에서 제가 뭘 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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