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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2학기에 취업 준비 중인 27남자 취준생입니다.
우선 제가 원하는 직무는 회계/재무였습니다.
비루하지만 제 스펙은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한국사 2급, 토익 745에 인서울 하위권 대학 소비자학과(복수전공 경영학과) 그리고 학점 3.75입니다.
취업 전에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회계/재무팀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최소 CPA(CFA) 1차합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하반기 취업 준비 전까지는 어떻게든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막상 해보니 전부 서류 탈이네요 ㅠㅠ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회계가 아닌 다른 직무를 지원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이
1. 1년 더 준비하고 계속 회계 및 재무팀 준비를 한다
2. 1년 더 준비하고 혹은 바로 회사에 입사해서 경력직으로 이직을 노려본다
3. 1년 더 준비하고 새로운 직무를 준비한다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어디에 물어보고 싶어도 물어볼 곳도 없고 해서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을 경험하셨거나 글 읽고 무엇이라도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구 토익이나 토스는 준비를 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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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재무 재경으로 검색해보세요.
우선 제 의견은 3번입니다 이유는 검색..
쌓은 스펙이 다 회계인데 어쩌냐? 다른 직무가 오히려 불리한거아닌가?
싶으시다면..별로 깊게 파신 스펙도 아니지만..
회계지식은 영업 영업관리 구매 인사 등 거의 모든 직무에 도움이 되니
(왠만한 중견~대기업은 신입사원 전원 대상으로 기초회계교육 시킴. 열심히 안 듣지만..)
걱정마시고 자소서랑 면접에 썰 잘 푸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