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또는 IT관련으로 최상위권 재직자입니다. 질문받겠습니다.28
- [* 익명 *]
- 등록일 2016-10-20 21:07
- 조회수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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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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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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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제가 생각하는 직무역량은 개발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 기술 2. 업무 입니다. 예를 들자면 그림을 그린다고 치면 개발언어는 연필, 도화지고 업무는 무엇을 그릴지 주제입니다. 그러니까 신입한테 바라는 직무역량은 기본적인 준비물인 연필(기술)이 중요한 직무역량이고 경력한테 바라는 직무역량은 무엇을 그릴지 구체적인 구현계획을 바라는 겁니다.
신입이시라면 지원하시는 직무(우리에겐 개발)를 받아들일 토대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해보라는 거고 그거는 대학때 충실하게 강의를 수강하고 이해하여 자기것으로 만들었는지를 물어보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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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글자수제한이안나와있네확인해봐야지
최상위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 사원증 가져오지 않는 이상 믿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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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heart
자바관련 첫취업 몇살까지 괜찮을까요?벌써 32살이고 새로 시작하면 늦을까요?
과거에 국비지원과정 한번 들었는데 이해 자체가 안되서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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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사실 이런 질문은 답하기에 굉장히 곤란합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너무 암울해서 하시고자하는걸 접으실 겁니다.
제 경험상 개발자신입이 32살인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30살이 최고령 신입이었습니다. 32살인 경우 잘 받아주는곳도 없을뿐더러 개발직종에서는 업계에 적응하고 점프뛰던가 프리랜서까지 갈 시간과 경험이 필요한대 32살에 시작하셔서는 35살은 되야 될텐데 스스로 버티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겪은 상황 제 의견은 개발일이 혹시 적성에 맞으신다면 시작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재밌기도 재밌고 뭔가 보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암울한 현실을 버틸수만 있으시다면 용팔이 업체에서 몇년만 구르면 실력도 쌓고 업계생리도 좀 알수있고 스스로 살아갈 방법도 생각나실겁니다. 용팔이 업체에서 구르기가 굉장히 힘드실거에요. 그리고 다른사람들보다 남은시간이 없어요 40넘어가고 45살 넘어가면 정리대상이되니 그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셔야될거같습니다(개인적으로 제조업 전산실 추천). <--여기가 제 사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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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임베디드 쪽도 아시나요? 전자공학 전공 중인데 임베디드 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현재 3학년이고 프로그래밍 실력은 별로 없지만.. 내년 하반기 공채 전까지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임베디드쪽 분위기라던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전자공 전공이 컴공 전공이랑 경쟁하는게 어떨지.. 대기업같은 경우는 코딩실력 순으로 입사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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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임베디드는 좀 h/w하고 s/w중간이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해본 사람말로는 진입장벽이 높아서 모셔가려고하고 그사람은 프리였는데 월급이 600이 넘었습니다 2011년기준으로
그리고 임베디드는 대기업중에서도 군수산업이나 로봇산업 자동차전장업체에서 채용이 많으며 lig넥스원 현대엘리베이터 등의 기업에서 s/w직군에서 큰메리트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자전공으로 sw를 할줄안다는 가정으로입니다 그리고 일반 si대기업기준으로 소프트웨어 실력은 크게 보지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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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얼프인
첫직장 대기업 si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j 롯데같은 대기업 si 괜찮나요. 아니면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 들어가는게 낫나요? 실력기르려면요.
그리고 제가 지금 웹개발 희망하는 취준인데 남는시간에 스프링 공부하고 있는데 시간낭비 인가요?언젠가 써먹을거같아서 미리 공부하고 있는데 만약 웹쪽으로 취직 안되면 스프링은 공부할 필요가 없겠죠?? 신입은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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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첫직장은 sw이건 아니건 대기업이 가장좋습니다 제기준으로는 공공기관 공기업등등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공분야는 최종도착지 성격이지 최초입사는 아니라고봐요 물론sw분야를 굳이 가리지 않으셔도됩니다 제 기준에서 스프링을 굳이 흥미가 있어서 공부하시는게 아니라면 대기업갈 인적성이나 영어공부하시고 안드로이드로 간단한 프로그램과 html5정도만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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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웹개발의 전망이 어떤지라는 질문은 무의미합니다. 웹은 앞으로도 영원히 발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웹개발이라는 전망이 아니라 어떤 언어가 지금 유행하는가라는 질문이 좋겠습니다. 웹은 정말 빠른속도로 기술이 나오고 사라지고를 반복합니다. 물론 백엔드 개발자를 하신다면 자바를 하셔서 상관없겠지만 프론트엔드를 일정기간해보지 않고는 시켜주지도 않습니다. 크게 성장하려면 당연히 웹을 해야합니다. 프론트엔드 -> 해당분야백엔드 -> 보안관리자 테크가 이상적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웹이나 CS냐 또는 지금 뜨는 기술이 뭐냐는 굉장히 무의미한 질문입니다. IT도 일반직렬과 마찬가지로 금융IT, ERP, 국방 등등 업무로 나눠지지 기술로 나눠지지 않습니다. 기술로 나눠지는 분야는 최소석사까지 해야 분과로 나눠집니다. IT의 구분을 웹개발이냐 소프트웨어개발이냐고 나누는게 아니고 금융IT분야내에서 웹부분을 할지 내부 소프트웨어를 할지로 나누는게 맞습니다.
먼저 어느분야를 할지를 정하세요 금융을 말씀드리면 원청(금융사), 1차하청대기업(금융부분으로 지원), 2차하청, 3차하청 순으로 지원하시면되고 원하시는 분야에 몇차 업체가 되었던 입사하셔서 계속 중고신입으로 점프뛰시면 됩니다. 공공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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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혹시라도 이력서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고 뜬구름잡거나 지원직무에 대해 서술되지 않은지 살펴보시지 바랍니다. 예를들어 어떻게 공부하고 개발할것을 바탕으로 해당직무에 구현하겠다고 적지 않고 여행갔는데 거기서 느낀점을 현재 지식과 접목하겠다고 쓰면 좋게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알고리즘대회나 공모전을 쓰잘대기없습니다(제 기준). 차라리 원하시는 분야에 몇차하청이라도 들어가서 1년이라도 경험을 쌓으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실제 직장생활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운것들은 그야말로 기초적인 것이라 실력이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실력으로 취급받으려면 모의해킹이나 OS를 직접 만들어봤다 정도지 그 이하는 그게 그거고 모의해킹을 대학때 해본것보다 직장생활하면서 웹개발해본것이 실무자 입장에서는 선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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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asp로 사용해서 만드는회사에 입사하게 될것같아서요.
나쁘지 않겠죠?
그리고 물론 아직 입사하지 않으셔서 그렇지 입사만 하면 언어라는건 별게 아니라는걸 느끼실겁니다. 누구나하는 이야기지만 언어는 목수한테 망치나 뺀치같은거라서 그때그때 맞는걸 쓰시면됩니다. 두세달이면 새로운 언어에 익숙해지니 언어에 연연하지 않으셨으면합니다.
덕분에 맘이 편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