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번에 공사에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올해 입사를 8월29일날 했습니다.
이번 10월달에 월급이 이상해서 성과팀에 문의하니, 공제금에 4대보험이 3개월치를 부과했다고 하네요.
즉, 8,9,10월달 3개월치가 한꺼번에 부과된겁니다.
제가 10월달 늦게 보험이 가입을 해서 한꺼번에 됐다고 하는데,
문제는 바로 8월달에도 부과했다는거에 좀 어이가 없더라고요.
8월29일이면 31일까지 총 3일을 일했는데, 3일 일한 급여보다 8월달 4대보험 공제금이 더크다는 겁니다.
성과팀 담당자는 그달공제는 필요없고, 나중에 정산때 총급여액에 0.93%인가 해서 계산해서
부과된 공제금보다 많이 냈으면 돌려주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아주 큰 메이저 공기업이라 분명 직원실수같은건 아닌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 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8월 3일 일한 금액보다 공제금이 더 크면, 차라리 3일치 일안할걸로 하는게
저한테는 더 이득이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잘못 이해하는건가요? 아니면 회사가 잘못된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입사일을 매월 1일 기준으로 자격을 구분하기 때문에, 입사일이 1일이 아닌 2일부터의 월 중의 아무날짜로 되어있으면 8월분은 공제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다만, 저도 예전에 계약직으로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데, 기업의 인사팀에서 편의상 매월 공제로 공제 차감한 후에 나중에 계약 만료 시점에 정산 반영하여 맞춘 적이 있었습니다. 즉 결과적으로 연간 총 공제액 및 납부액을 계산해보면 과다 공제도, 과소 공제도 아닌거죠. 이게 직원들 한명한명을 매월 정확하게 칼같이 떼기가 어려운 부분이 현실적으로 있는 관계로 이런식으로 업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월급명세서랑 비교해보고 어 이건 아닌데 싶었다가, 나중에 그 연도가 다 지나고 다음 해에 정산분까지 다 합쳐서 계산해보니 공단에 납부한 금액과 제게서 실제로 떼간 금액이 일치했습니다.
참고하셔요
근처사람 물어봐도 아무도 몰랐는데, 그냥 알아서 다해주는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