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시부터 9시까지 월 4회휴무 월 200만 조건으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일을하다가 다른 상사한테 개*끼 소리를 듣고 화가나서 일안합니다하고 주위에선 말리고 하다가 책임자한테 말하고 그 당일날쉬고(자세한 말은 없었음) 다음날부터 출근했는데 그게 월 4회 휴무에 포함된다고 하더군요
남은 휴일이 두갠데 저보고 이제 한개남은거라고 하더군요..
벌써 휴무잡은날에 중요한 약속도 있고해서 절대 못뺀다고 다음날에 덜 쉬던가하겠다고 하니 그런거없고 월급엔 만근수당이 30만원 포함된 것이라며 월급이 그만큼 준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밥을 두번먹으니 쉬는시간 두시간을 빼고 일 10시간근무로 했을때 법정 최저월급이 200만원으로 계산되던데
이때까지 만근이니 월차니 한번도 들은적이 없고 하루일 안했으니 30만원을 제한다는게 말이 되는걸까요?
다른 근무지처럼 주 근무시간이 40시간 넘기면 주휴수당이 적어진다는거면 모를까
주에 4일만 일해도 40시간이 넘는데.. 이런게 말이되는건가요? 회사내규가 근로노동법을 넘을수도있나요?(심지어 들은적이 없으며 근무자 7명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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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근로계약서 같은거 쓰셨나요?
기재되어 있어도 법에 저촉되는 계약은 무효입니다. 노동청? 같은곳에 임금체불로 민원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