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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취업활동을 시작한 늦깍이 취준생 입니다.
어문계열 출신이라 지원 할 곳이 대부분 영업이나 해외영업 쪽이더라구요...
그러던준 헤드헌팅 회사로 부터 지원제의를 받았습니다. 외국계회사 기술영업직으로 잡플래닛 검색해본 결과
안정적인 회사인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고, 서류 합격 후 현재 1차면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럼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 일반영업과 기술영업의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영업이라고 하면 저에게 있어서는 제약영업이 가장 먼저 떠올라 쉽지 않은 느낌이 먼저 떠오릅니다만 차이가 있을까요?
(지원한 회사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반도체 쪽 입니다.)
2. 영업직을 직원하는 사람으로서 어필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실 전공을 살려서 항공사 쪽이나 해외취직을 생각했었기에, 본인이 영업일을 할 자질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밝고 사교적이라는 이야기는 자주 듣습니다.)
3. 영업사원으로서 회사에 기여 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것이 있는가? 라고 질문 받으면 뭐라고 대답해야할까요..?
늘 다른분들 면접후기, 취뽀이야기만 보다가 막상 제가 취직준비 하려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영업직 쪽으로 근무하시거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시면 부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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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전자기기가 아닌 거기에 들어가는 제품, 혹은 기술 등 일반 소비자가아닌 비투비인경우가 많습니다.
영업직이지만 나름 전문성을 띄기도합니다.
다만 전문자들에게 판매하다보니 해당 지식도 필요하여 전공자들을 뽑는 추세입니다.
저희 랩실에서 이번에 제품하나를 의로하여 사려는데
미국업체제품이다보니 한국지사의 기영하시는분과 컨택중입니다.
이분은 글쓴님처럼 비전공자이고, 언어?를 잘하셔서 하시는데..
저희가 요구하는 수치나 자료에대해 물으면 답을 못하시긴하더군요.
메뉴얼에 있는것 외에는 전혀 모르는..
이거때문에 설날도끼고
거진 구매의뢰한지 한달지나서야 물건받아볼 수 있겠더라구요..
몇번을 말해도 모르는부분이 많아서 결국 직접 본사엔지니어들과 컨택하여 구매중입니다.
이런부분에서 조금 힘들수도있지만
영억직군중 기술영업은 좋습니다.
다만 공부는 조금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