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회사에서
기획작가로 1년 근무 했고,
퇴사 후 간단한 디자인 해주는
프리랜서로 일했습니다.
유학, 전공 취업 등 준비를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광고가 하고싶어져서 고용센터
취업성공패키지 과정을 들으려고
합니다.
제작부서 카피라이터를 희망하는데
디지털 콘텐츠 만드는 일을 하고싶어서
영상편집 기술을 배우려고 합니다.
1. 3개월 단기과정의 영상편집 수업
프리미어, 에펙, 씨포디를 배우는데
수강평에 의하면 툴 배우는 정도라고 합니다.
수강 후 코바코 광고교육원 카피라이터
고용디딤돌과정을 듣고 인턴 및 취업을
하는게 나을지 (면접 후 합격해야 수강 가능)
2. 장기과정의 ncs 영상편집 수업
포토샵, 일러스트, 에펙, 쓰리디 맥스, 마야 등의
심화 과정을 듣고 프러덕션에 취업해
영상쪽 경력을 쌓는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제가 하고싶은 것은 스토리보드를 짜고
카피를 넣고 하는 제작부서 일인데,
간단한 영상편집 과정만 배우고
취업 하는게 나을지,
심화 과정을 배우고 취업하는게
나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영상편집 툴 빼고 어도비 기본 툴은
거의 다룰 수 있는데 디자이너처럼
기술이 좋지는 않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이 이미지나
영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 광고가 좋아지게
되었는데 공모전 수상 경력도없고,
전공도 아니어서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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