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차량평가사 계약직으로 지원해서
합격했는데 3개월계약이네요...
공고에 계약직으로만 나와있어서 합격하고나서
알았네요.. 다른분합격하신분은 입사포기라고 하시고...
차량평가사라는게 그냥 딜러인줄도 이번에 알았네요..
7월에 공고를내서 공채를 뽑을예정이며
워낙이직이잦은곳인건 알게됐네요..
나이가 스물아홉이고 단기알바만 했었고
작년에 두번 엔카공채에 넣었지만 서류탈락했습니다
면접도 생각보다 못봤는데 붙고...인적성도 영업에 적합하지 않다고 했으면서 붙였네요 ㅡ ㅡ;
세후150정도 예상되고 식비까지하면 160조금넘을듯합니다
8시반출근 7~9시퇴근이며 주말근무있고
평일에 지점상황에 따라 쉴수있다고 합니다
제가 잘하면 3개월근무평가로 정직원 뽑을때
도움이 될지도 의문이고
이걸 하는게 나은지도 확신이 안서서
어제 메일받고나서부터 고민이네요...
집에서는 알바3개월 생각한다고 하고 해보라고 하시고 다른곳에서 면접보러오라고 하면 그냥 그만두면되지 않냐고 하시네요
인생선배들은 뭐하러가냐는사람이 태반이고
자재관리나 그냥 다른일하라고...
경험삼아 해보라는 분도 계시고...
제가 차를 좋아하고 이쪽에서는 업계1위니까 생각했던일인데 고민이 많네요...
한마디씩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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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