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문과남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8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4-13 20:51
- 조회수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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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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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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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소주
제가 면접관이라고 가정했을때
남들보다 뛰어난 장점이 딱히 토익빼고 없는거 같습니다. 토익 920점이라면 실제 프리토킹이나 영어로 writing이 되는지 궁금할거 같습니다. 그 외에는 자소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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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시간이 되신다면 더이상 토익스피킹 말고 대형마트가서 과일판매나 등등 영업아르바이트를 해보세요. 이런게 도움 많이 되고 얻는것도 많아요. 특히 영업아르바이트하면서 사람대하는거나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것이 영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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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적당하네요.
인사담당자들 만날때 마다 하는게 로우스펙도 거르지만, 하이스펙도 의심을 하게되서 적당한(물론 평균이 아니라 상위평균) 스펙을 요한다하더라구요. 저정도면 서류쪽은 본인운과 자소서정도가 당락을 가를것같아요. 리틀리요님 말씀처럼.. 저런것도 큰 장점이 되는경우도있습니다. 워낙 다양하기때문에 이게 정답이다는 없지만, 본교 학우들 취업지원과에서 리스트보면.. 대기업 백화점 영업쪽에서 특이한게 아르바이트 장기간을 스펙으로 내세워서 합격한 친구들이 꽤있더라구요. 취업지원과에서도 영업직군 관심있는 사람은 이런거 추천한다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단기는 그닥 효력 없다고하니.. 당장 취업할꺼면 딱히 효력은 없을듯합니다. 제가 리스트에서 본 친구들은 최소 1년~2년5개월을 같은 곳에서 알바한 친구들이더라구요. 자소서 잘 다듬어서 무조건 많이 쓰라고 하고싶네요 그리고 자격증은 자격증란이 따로있으면 적되, 직무연관성이 떨어진다 싶으면 자소서에 녹이지는 마세요. 면허는 영업직군이나 운전가능자 원하는 곳많아서 자격증란에는 적으세요.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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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니지만 인사팀에서 근무했습니다. 사원으로 신입사원 채용도 몇번 진행했습니다.
스펙은 딱히 빠지는거 없어 보입니다. 스피킹은 해두세요. 요새 영어보다 스피킹을 더 중요하게 여기니까요.
기자단이나 대외활동이나 이런 경험에서 영업관리 직군과 연관시킬수 있는 경험을 찾아서 구체화 시켜보세요.
예로들어 영업 관리 하려면 설득을 잘 해야해. 매출 관리를 위해서 꼼꼼해야해 그래서 난 ~를 해봤지 이렇게요
취준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항상 얘기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일단 전지를 하나 사서 벽에 붙여놓고 자기가 살면서 해본 경험들을 다 적어보는 겁니다. 사소한 경험도 좋습니다.
한눈에 들어오게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에 필요한 키워드와 그 경험들을 연관시키는 겁니다.
이건 꼼꼼한거, 이건 창의적인 활동 이렇게 분류를 하고 그걸 기반으로 자소서를 쓰라고 얘기를 합니다.
추가로)
지금 면접 보는 공공기관 인턴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직무와 관련 없으면 크게 메리트 없어 보입니다.
얘는 영업관리 지원했는데, OO공사 법무팀가서 일했네? 무슨 상관이지? 이 생각 딱 듭니다.
마이너스 까지는 아니나 딱히 필요 없습니다.
좀 더러운 면접관 만나면...
면접때 넌 OO에서 인턴했는데, 그거랑 지원한 직무랑 무슨 상관이야? 이렇게 질문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질문에 적절히 대처해서 연관시킬 수 있다면 적으세요! 근데 면접관이 만족할만한 답변하긴 어려울거에요)
물론 지원직무와 관련된 인턴은 무조건 적어야합니다.
그리고 한국사나 운전면허 이런것도 필요 없습니다. 적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