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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남자이고 이번에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
정량적 스펙은
학벌 광명상가 라인
무역/경영전공, 학점 3.46, 토익 875, 오픽 IM2, 국제무역사, 물류관리사, 무역영어1급 그리고 캐나다 워홀 1년이 있네요 ..
워홀 경험이 있긴 하지만 영어 스피킹을 그렇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준비없이 봤더니 IM2가 나오더라구요 ... 토익은 1달정도 공부하니 저렇게 나왔네요 ..
상반기에는 대한통운 인적성 탈했고
하반기는 중견기업, 외국계 선사 하나 면접 갔는데 영어인터뷰에서 좀 망한것 같다고 느껴서요. 덤으로 출신지역도 보더군요
원래는 미국인턴을 준비하다가 이제 비자 인터뷰만 남았지만 .... 현지 한인 업체에서 인턴하다 오면 29살 8월 .. 바로 하반기가 된다는 점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
지금포기하면 5천불정도 낸거 포기하고 포기하는거라... 그래도 영어가 더 많이 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크네요
차라리 한국에서 10-11월 빡세게 토익하고 토스나 오픽 해서 930이나 950 토스7아님 오픽 IH만들고 올해 하반기 + 내년 상반기를 노려볼까 생각도 들고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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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수숩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