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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년제 컴퓨터공학과(야간) 학점 2.48/4.5
자격증 DAsP,한국사1급,실용한자2급,워드1급,컴활2급
토익 585(만기되고 봤는데 저점수나와서 그냥 갖고 있음) 오픽 IM2 토스 레벨5 120
경력
13년 1월~13년9월 관리사무
17년 7월~17년9월 웹개발
국비교육
13년 3월 ~ 13년 7월까지했음 바로 웹개발에 취업했음.지금은 관둠
이정도입니다.
제가 IT 쪽인데 스펙도 후지고 대학때 공부도 안해서 프로그래밍을 못했었는데
그래도 미련이 남았는지 교육받고 취업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하고싶은 방향과는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일도 워낙 손에안익어서 거의 반강제 잘리다시피했습니다.
회사대표님은 정말 괜찮은사람이었습니다.
현재 이력서를 쓰고 있는데 대기업도 쓰고 있는데 거의다 탈락하거나 대기중인데 대기하는것도 떨어질거같네요
뭐 대부분의 회사는 다 썼습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 중견기업 밑바닥인 회사 다쓰고있는데
현실적으로 연락오는데는 IT기업에서 파견,보도방 수준밖에 없네요
요즘 고민되는게 국비교육받을때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개발에 내가 흥미가 있긴 하구나 생각했는데 반이 한 30명정도면 20등정도에 속하는 편이었고 뒤처지거나 이해하는게떨어지는걸
나이탓을해보지만 그래도 흥미가 있다는거 하나로 버텨왔는데 이제는 좀 버거워지더라구요
물론 실무가서도 저보다 못한사람도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회사에따라 케바케가많지만 자신감이 점점없네요
개발도 못할꺼같고 또 처질꺼같고 최근 관둔 회사처럼 될까봐 걱정되네요
나이도 나이인만큼 그냥 공장에 가는게 나을까요?
결혼도 하고 싶은데 대출금도 있고 힘드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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