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입니다.

요즘 회사에 정규 전환이 아닌 체험형 인턴인 분들의 나이가 3년차인 저와 동갑인 분들이 있는걸 보며, 취업이 굉장히 어렵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16년도에 취업한 저도 참 어렵게 취업했는지라, 여러므로 공감도 많이 가고 또 꼭 될거니까 조금만 더 힘내시라고 위로하고 싶습니다.

저는 '인턴이다 스펙쌓는다' 하면서 2년이나 휴학해서 여자치고 졸업도 늦었는데 졸업 후에도 1년 넘게 전환형 인턴 후 전환 실패, 임원면접 탈락 등 나름 힘든 일들이 많았습니다. 안그래도 늦은 졸업에 취업까지 늦어져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피부병이 생기기도 했구요..

그래도 계속 도전하고 또 도전하니 저와 맞는 곳을 찾게되었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면 꼭! 찰떡같이 잘맞는 회사, 직무 찾으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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