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양리에 있는 중소기업 면접보고 왔습니다.
근데..한마디로...나 완전 새됐어~~~입니다.ㅋㅋㅋ..ㅠㅠ
이 회사 생산기술 신입사원로 입사지원을했구요..
면접보러 오라 그랬놓고는..이 회사 공장장께서...
우리회사는 경력직 뽑는다.우리는 신입사원 뽑아놓고 교육 시킬 여력도 없고 다들 바쁘다.그쪽은 신입사원이고 초보나 다름없고 독자적으로 일할 능력이 없다.우리 회사에 초보자/신입사원쪽으로 입사지원을 많이 하긴하는데.......글쎄요...경리부쪽에서 무슨 소리을 듣고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하여튼..우리는 경력직 위주로 뽑는다.서류 검토 후 연락 드리겠다..연락이 없으면 안된줄 알고 있어라..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속으로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면접 5분정도 봤나요!?ㅋㅋ..면접이라고 볼수도 없구요..
왜 신입사원 - 입사지원자 불러놓고 이딴 소리을 하는건가요!?
제가 이 회사 보러 가기위해 준비해간 시간,톨게이트비,기름값등등..어디에서 보상 받나요!?ㅠㅠ
왜불렀을까요?
이 회사 경리부와 실무자(공장장)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해보이네요;;
소통부재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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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것보단 그렇게라도 일 하는 것처럼보여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