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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통해 회사 들어가는거 어때요?8

  • 봄이ㅣ
  • 등록일 2018-08-10 17:24
  • 조회수 1277
S식품회사에 아웃소싱을 통해 품질관리로 합격했습니다.
소속은 아웃소싱회사소속 정규직으로 등록됩니다
기본급은 최저시급이고 야근수당합치면 이백 조금 넘는데 비추인가요?? 혹시 아웃소싱통해 일해보신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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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zero89728
외국계 아웃소싱 경력 3년동안 업체만 3번 바뀌었는데
하나같이 조깥았습니다..

다행이 좋은 매니저를 만나 전환이 되긴 했지만
저랑 같은 동기 2명은 TO가 없어 짤렸구요..
2018-08-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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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러블리루루
회사마다 케바캐겠재만 제가 경험한바로는, 아웃소싱으로들어가면 그안에 원래 회사의 정규직 직원들이있습니다. 그러면 소속이다른 두 회사의 직원이지만 뭔가 눈차보이고 더힘든일을 항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같은일을하는데도 월급도적고 인상폭도 적지요
2018-08-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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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캐발랄
아웃소싱 직원은 가장 밑바닥이라고 보시면 되요.

동일 업무를 하더라도 해당 업체의 정규직보다 힘이 없음. 해당업체의 관리자들이 도급사 직원을 편들어 주겠어요?
자기 식구들 편들어주지.

거기에 품질관리로 가는거면 지옥이네여... 회사의 대외적인 욕받이가 품질관리임.
지금은 몰라도 한 6개월 지나면 이 댓글이 그런뜻이었구나라는거 느끼실거임..
2018-08-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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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소싱으로 들어가면 진짜 하급 소모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청 정직도 잘 안달아줄거구요
2018-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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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안트리아
오래 다니기 힘드실거에요
2018-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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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utocarro
아웃소싱은 잠깐 다니는거면 몰라도
별로임다.
나중에 경력인정도 어렵고
아웃소싱 업체에서 뜯어가는 수수료가 꽤 됩니다.
2018-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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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랑해그녀
본청직원 아니라서 어중간한 위치에요. 파견직이라 불안하기도 하고요.
2018-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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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딩
안좋죠

정확히 말해서 아웃소싱 회사 직원이지 본청 직원이 아닙니다

근데 본청 직원한테 지시 받게 될 거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기 회사 직원 아니니까 막 부립니다.

그리고 막말로 아웃소싱 회사 망하면 바로 짤리는 거죠.

돈 급하신거면 차라리 알바를 하시면서 취업준비를 하세요.

야근도 없고 급여는 비슷하고 책임감도 덜 하구요.
2018-08-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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