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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만사는중
- 등록일 2020-10-20 14:31
- 조회수 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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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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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벌이
항상 남의 떡이 커보이죠. 새로운곳에 가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새로운 맘으로 더 열쉼히 일 할수 있을거 같은 망상에 빠지고 말죠. 하지만 현실은 거기서 거기라는거. 이직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인 생각하는 특징이에요.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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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사는중
그쵸 그치만 그런 생각이 어쩔땐 발전을 못하게 발목을 잡는 경우도 있죠. 좀 더 다방면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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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qwedasdfas
40대에 재취업준비 힘듭니다..생각도 많고 고민도많고..그래요..그런ㄷ
30대라면..진심 부럽습니다. 아무거나 해도 될것 같은데요..ㅎㅎ 요즘 드는 생각이..직장 생활도..좋지만..결국에는 나이먹어서..공무원 아니고선..항상 불안하고..힘들더라구요...한살이라도 어릴때..자기 사업하는 애들이 부럽습니다. 붕어빵 장사라도 자기 사업을 하면..저같이 40대 되어도 안정적이고..희망이 보일듯...자영업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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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qwedasdfas
직장생활은 자기 적성에 맞거나..10명중 그래도 5명안에 들었다..항상 5명은 이겼다는 사람은 직장생활추천해드리고..
자영업이 짱입니다.. 돈 막 투자해서 가게 차리란 말이 아니라...5년정도 잡고 자기사업을 구상하면 인생을 설계하는게 답인듯 문득..40대가 되어서 왜 그렇게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저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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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값대박
50대에 똑같이 40대들에게 적으실분이네요. 자영업자 준비 5년간 해서 35세에 결혼하고 시작하면 배우자는 가만 있겠나요.. 결혼 전이라면 사업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정신없이 시간보내느라 결혼은 더 미루고.. 거기다 쪽박차면 더 결혼하기 힘들고.. 진심 40대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성공 자신감이 없어서.. 두렵고..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고.. 하던패턴도 아니고 오만 가지 이유가 다붙습니다. 뭘 시작하든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자신감이 문제이죠. 저또한 34세까지 컴퓨터 관련 일들만 해서 월 200~220 월급 받다가 32세에 결혼후 2년 직장생활 하다가 기술배우고 용접도 배워서 지금은 월 550~ 700 집에 가져다 줍니다. 여름엔 에어컨까지해서 3개월정도 3500~4000정도 순수익으로가져다 주고요. 여기에 저녁 6~8시까지 요즘엔 쿠팡 배달 알바까지 합니다. 저도 올해 81년생 40입니다. 나이타령보단 다른 생각을 해보셔요.. 저는 지방 전문대나온 입장에서 제가 찾아낸 최선의 방법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님말대로 42세에 제기술들을 써먹는 사업을 준비 하고있네요.. 재고장사가 아닌 기술팔이 사업입니다. 진심으로 제거 34세에 그동안 전공이던 컴퓨터 버리고 기술직택한 이유가 40세부터 이력서 돌리고 회사 붙어있을 자신이 없어서 였습니다. 넥타이 던지고 지금은 추운겨울이나 더운 여름에도 밖에서 일하지만.. 어디 이력서 돌리고 면접걱정은 안하고 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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