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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학습 입니다.

이직 준비하다 우울증 증상이 와버렸어요..4

원래 다니고 있는 회사는 중소기업이었어요.

할일도 정말 많고 그냥 최저시급급에다가 포괄임금제로 주는 곳이라

앞으로 미래를 위해 계속 다닐 수 없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퇴사를 하고 이직을 준비중인데

이직을 하려니 현실의 벽이 많이 버거워요.

그래서 우울증 초기 증상까지 와버린 상태고요.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문뜩문뜩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을때가 있더라고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이직 준비 쉽지 않네요.

원하는 회사에 벌써 면접만 4번 떨어졌네요..

진짜 이번에는 간절히 합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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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힘내세요 그럴때 정신적으로 무너지면 암흑기가 정말 길게 오더라구요.. 위로가 되질신 모르겠지만 항상 자신을 먼저 돌보시고 본인을 너무 채찍질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잘될거에요

2024-10-09 점아이콘

[* 익명2 *]

날씨좋으니까 나가서 조깅하며 좋은 기분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2024-10-09 점아이콘

[* 익명3 *]

작년에 이직성공한 40대입니다. 저도 이직준비 1년했고 떨어진 곳 다시 넣어서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힘드시지만 열심히 준비하시면 알아주는 회사 나올거라 확신합니다

2024-10-09 점아이콘

[* 익명4 *]

긍정적 생각하세요. 알바라도 하시거나 국가지원 교육이라도 받으에요 화이팅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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