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원 미수리 무단 결근처리64
- [* 익명 *]
- 등록일 2024-11-03 07:00
- 조회수 21500
|
||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 익명42 *]
익명17이 쓴 무지성 댓글은 그냥 무시하세요. 도움도 안되는 뇌피셜 추측성 의견이네요. 인사팀에서 그런걸 확인하고 따진다고요? ㅋㅋㅋㅋㅋ
민법에 따라 사용자가 근로자의 사직 의사를 수리하는데 30일이 걸린다고 명시되어 있는건 사실이지만, 무조건 30일이 되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노무사 상담을 먼저 받으시고, 전직장에서 퇴직금을 무단결근을 핑계삼아 줄여서 지급한다면 추후 고용노동청에 임금채권 미지급 관련 신고하시면 100%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 퇴직 관련 임금 및 기타 비용을 모두 정산하도록 되어 있으니, 14일 이내 지급이 안된다면 그것도 회사로 내용증명 한번 보낸 뒤 바로 고용노동청에 신고하시면 돼요. 불법적으로 미지급한 임금 채권에 대해서는 지연시일에 따른 가산이자도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명2님 말씀처럼 잘 몰라서 겁이 나시고 두려우실 수 있는데, 노무사 상담 받으시고 지식 조금만 쌓으신 뒤 회사에 이야기하시면 그 쪽에서 무작정 버티거나 협박 못할거에요. 참고로 회사와 하는 이야기는 모두 녹취 또는 녹화, 이메일이나 카톡도 모두 보관해두세요. |
|
0
0
 [* 익명4 *]
제가 에잔에 퇴시시 사표수리 안해주고
무단결근으로 처리해서 정리 당헸습니다. 전 퇴직금은 원래 없었고 생각치도 않았던 월급을 줘서 땡큐했었는데요. 글쓰신분은 퇴직금 관계를 확인해 보셔야 될것같습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 익명13 *] / 30일 조건을 회사도 얘기하고 가끔 여기 뽐에서 방구석에서 노무조무사 하는 사람들도 얘기하는데요. 결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