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장소는 경남 마산 중리라는곳 중리역근처였습니다.
저번에 납치에 관한글 보다가 휴게소에서 굴비라던지 시계 싸게준다하고 꼬시면 절대 따라가지 말라는 글을 읽은적이있는지라..
사건은 신호대기중 옆에 포터탑차가 창문을 열어보라는 손짓을 하더군요. 저는 길물어보는 사람인줄알고 친절하게 갈켜줄려고 미소를 뛰우며 기다리고 있는데... 뜸을 잠시 들이더니 "굴비좀드리까예" 이러는겁니다. 저는 뽐뿌글이 생각이나더군요 사기꾼이구나 내가 만만해 보이나 별생각이나더군요. 창문을 닫을려고 하니 파는거 아니라고 걍 드리겠다고 옆으로 차좀 세우라는겁니다. 저는 확인을 해봐야겠다고 생각이들더라구요 차세우고 탑차에서 멀찍이떨어져서 있은니까 가까이와서 확인해보라고 차쪽으로 유도를하더라구요. 저는 차에서 가지고 나와보라니까 갑자기 쌍욕을하더라구요. 그런데 절대 제쪽으로 오지는않고 차옆에서 계속쌍욕을하는게 이상했죠 저는 이렇게 시비를 붙이고 차로 유도하는구나 싶어서 저도욕하고 도망왔습니다. 따라올생각도 없는거같더군요.... 여러분 차로 따라오라면 절대가지마셔요 납치인가싶기도하고 식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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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