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듣보뽐뻐 재야입니다.
이트패드 이벤트로 아이패드2인 한 유져로서,
최근 3G 데이터 사용량 초과로 요금 폭탄 맞으신분들 몇몇 보이시던데요.
사례가 크게 2가지로 나눠집니다.
1. 월중 가입자로서 해당월에 제공되는 데이터량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여 추가 요금을 내게 되는 케이스
2. 예상지 못하게 월중 데이터 사용량으로 초과 하여 추가요금을 내게되는 케이스
1번과 같은 경우는 1기가 요금제로 가입했는데, 월중 중간날인 15일날 가입을 했다는 가정하에
월중 반이 지나갔으므로 1기가의 반에 해당되는 용량만 지급되나
[공식 : 제공데이터량 - ((제공데이터량 / 해당월일수 )* 지나간일수)]
요금제 이름 그대로 1기가가 제공되는줄 알고 사용하시다가 다음달 요금청구서 보시고 ㄷㄷㄷ 하시는경우가 되겠는데,
해결방안은 본인이 요금제에 대하여 잘 인지하셔야합니다.
2번과 같은 경우에도 본인이 데이터 사용량을 잘 확인하면서 사용해야하나 제공 통신사 홈페이지 접속 - 로그인 - 페이지 이동
등과 같은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확인을 잘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통신사가 데이터 사용량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는데,
알아본바 SK는 약 10분의 지연시간을 가지고 통보해주는반면 KT는 짧게는 반나절 길게는 하루가 지나서 문자 통보가 온다고하네요.
이에 멋모르고 3G 데이터를 사용하시다가 요금 폭탄을 맞게 되는데요.
이를 방지까지는 못하지만 위의 잔여 데이터량을 확인하는 번거로운 절차보다 더 간단한 방법이 있어,
안내(?)차 글을 남깁니다 [여기서부터 본문 -_-;;]
이미 아이폰을 사용하시던 분들이라면 대부분 아시는 정보일수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다수 계실리라 보고 간단하게 글을 끄적입니다.
아이패드 설정에 들어가서 일반메뉴로 들어 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여기서 사용내용에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텐데요, 여기서 포인트는 [셀룰러 네트워크 데이터]=[3G 데이터] 사용량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7월 1일 2시 23분 이후로 송신(전송됨)에 19.1MB를 수신(수신됨)에 215MB를 사용했네요 실제 차감되는 데이터량은 [송신+수신]이며 전 2기가 요금제를 사용중이므로 [2GB - 약235MB = 남은 데이터량 약 1.75GB]의 공식이 적용되겠습니다.
제가 아는 방법으론 이방법이 제일 간편하고 빠른 확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허나 이 방법도 귀찮은점이 하나 있는데 매월 1일에 통계 재설정을 해줘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리셋을 안시키면 데이터가 계속 쌓이는거지요;; 혹시 자동으로 매월 1일 리셋 시키는 방법 아시는분 계시면 귓뜸 부탁드려요;;
만약 해당월 데이터를 다 사용하시거나 아슬아슬하게 남았다고 생각되시면, 아예 3G모드를 끄시거나 [에어플레인 모드]를 켜셔서 데이터 사용을 중단하세요 (3G모드만 끄는방법 : 설정 - 셀룰러 데이터 - 셀룰러데이터 OFF)
오늘 자정이 지나면 8월의 시작이니 정량제데이터 요금제 사용중이신 아이패드(폰) 사용자계서는 통계 재설정 한번 해주시면 8월 데이터 사용량을 쉽게 확인하실수 있겠네요^^
정보를 드릴려고 글을 쓰긴썻는데 두서 없이 글을 쓰다보니 작문실력이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_- 오탈자 및 부정확한 정보가 있다면 리플로 알려주시면 본문 수정하겠습니다.
혹여나 도움 안되는 정보였다면 죄송합니다 -_-;;
덧. 쓰다보니 이번달에 1.7기가를 못쓰고 버리게 된거네요... 1기가 요금제로 전향해야하나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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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이 아닌 사람에게는 진짜 data 요금 폭탄을 조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