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정보-이름모를 보일라 온도 조절기 버튼 수리하기23
- [* 비회원 *]
- 등록일 2018-11-25 21:03
- 조회수 9770
- https://cafe.naver.com/sul2zip/730
|
||
34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첨부파일
- KakaoTalk_20181125_184557663.jpg
- KakaoTalk_20181125_184558713.jpg
- KakaoTalk_20181125_183833363.jpg
- KakaoTalk_20181125_183834090.jpg
- images_(1).jpg
- images_(2).jpg
- switch-push.jpg
- KakaoTalk_20181125_183829864.jpg
- KakaoTalk_20181125_183832742.jpg
- KakaoTalk_20181102_194430309.gif
- KakaoTalk_20181125_183830652.jpg
- KakaoTalk_20181125_183828933.jpg
|
 0
 0
[* 비회원 *]
언제나 산만하고 요점 없고 그런데,알아 들으신다고 하시는 선생님이 대단하신 겁니당 ㅎㅎ
풀어서 스위치 갈자 1줄 요약도 되는 것이라 그렇답니다. 별 것도 아니지만 남의 손을 빌리거나 하면 너무 비싸지거나 10년 훌쩍 넘은 저걸로 움직이면 출장비와 더불어 꼼냥꼼냥 땜질만 하러 가시는 분은 없을 것 같네요.그래서 그냥 조절기 올갈이를 추천도 하고 그런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런 접촉면을 인터페이스라고도 하는데,그런 인터페이스 면들은 접촉 부위이다 보니 곰삮기도 하고 사람손이 독하다 하여 저리 되기도 합니다.참 별것도 아닌데,마음 고생 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긴 합니다. |
|
|
0
0
[* 비회원 *]
순수 팹에서 나오는 IC는 불량률이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얇은 액정판들 파손이나 적층구조로 된 것들(뒤에 광원 있어 불 밝히는 녀석)이나 이물 끼고 그렇지요.
그리고 전원불 쪽은 인입부의 정전압 안정기가 있습니다.요런거 나가면 친절하게도 외관으로 나 죽음 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그런 불량은 별로 없어요. 기껏 DC 10V정도로 꾸준히 전기 받고 조곤 조곤,마치 장수하는 키작은 일본 장수마을 그런거라고나 할까???? 근데 이건 사람으로 치면 이 같은 겁니다.아무리 장수해도 이는 나가니깐요. 대단지 아파트들은 민원이 많아서 관리실에서 용역 맺기도 합니다.그만큼 불량도 많은데,이거 말고 돈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아날로그 타입 돌림쇠로 된 것들을 많이 부르지요. 강호의 의리가 돌림쇠 2만5천원에 버튼 5천원을 많이 부르더군요.출장비 생각하면 아주 비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기준으로 하면 버튼 1개당 5천원입니다만 저걸 2만원이나 주고 갈 사람들이 있을까 싶네요.그래도 저 온도 조절기가 개당 4~5만원이 많습니다.인테리어 분들이나 보일라 업체 부르면 아무리 간단한 것도 출장비 공임이 콜라보가 되면 3~4만원은 됩니다.거기에 어셈블리,통채로 다 갈라고 하지요. |
|
0
1
 꿈꾸는영혼
저희집보일러 조절기도 버튼이 잘 안눌리는데
반복해서 보다보면 저도 고칠수 있을까요? ㅜㅜ 오늘도 전문가님의글을보고 침만흘리다갑니다 ㅜㅜ |
|
|
0
3
[* 비회원 *]
정신 건강 운운하고 얼마를 떠나 팔지를 않아요,10년 지난거 단종 되었다고...저게 밸브 조절기라는 쫌 비쌉니다.각 방마다 저 조절기 신호 받아서 밸브 열어주는거,그게 벽면 타고 통신을 합니다.모델별로 통신방법이 조금 달라,하나만 신형으로 바꾼다고 하는데 재수없이 옴팡 당할 수가 있습니다.
통상 4만~5만원대가 많은데,사람 불러다가 바꾸면 출장비와 공임해서 4만원 정도 듭니다.공식 보일러 서비스의 경우에,근데 이것도 운이 좋을 때입니다.통신방식이 바뀌어서 모두 바꾼다고 하면 밸브 조절기까지 바꾸면 50정도도 듭니다. 대신에 호환되는 걸로 올갈이들을 한꺼번에 많이들 유도하지요.이게 2~30정도 듭니다.어차피 하나 저러면 나머지 것들도 비슷합니다. 괜히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사람 불러다가 땜질 10만원 정도에 다 하는 것도 아닙니다. 구조가 이 꼬라지다보니 힘든 겁니다.직접 하면 스위치 100개를 사고 문방구나 다이소 가서 납땜기랑 뾱뾱이 사도,탕수육 값에 처리 가능하지요. 10년 정도 쓴 것이기에 아까워도 소모성이니 집 오래 되면 어쩔수 없다고 제어기 통채로 바꾸시는 분들 많고,한철 장사라 겨울철에 빨리라도 해주면 다행입니다. 근데 작은 단지에 저런 브랜드들은 이럴 돈 들고 해달라고 해도 아쉬워지는 경우의 수가 또 많이 생기지요. 한철 장사에다가 기술과 독점이라는게 첨가가 되면 부르는게 값이고 불러도 빨리 오지 않는답니다.저것도 총 4개인데 사용자가 쉽게 뗄 수 있는 3개만 고쳤드랬습니다.시간하고 돈이 등가가 되는데다가 구형이고 아주 쎄게 누르거나 메인으로 각 방도 제어도 어떻게던 되는 걸로 당장 눌렀을 때 불편함 안고 쓰다가 통상 1~2년 뒤에 쓰다 쓰다 올갈이 하는 집들이 많습니다. |
|
0
0
BigbuffetBoy85
왠만한 버튼 인식 불량은 택스위치 불량이져~
그러서 궁금한게 하나 생겻는데.. 티비 리모콘 같이 고무로 붙엿다 떨어졋다 하는그건 어떻게 수리하시는지... |
|
5
0
[* 익명 *]
익명때문에 다른의견 죄송합니다. 기분 나쁘시라구 하는 말은 아니구요. 항상 글 올리시는 이유가 아무래도 다른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올리시는거 같은데 사실 글을 읽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언젠가부터는 나미누님 글을 봐도 클릭을 하지 않게 되네요. 다른 이유라면 상관 없을 수 없겟지만 정보 공유 차원이라면 글 쓰는 방식을 바꿔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
|
0
4
[* 비회원 *]
기분 별로 좋지는 않구요.양이 적지 않아 TMI이기도 하고 산만합니다.근데 너무 쉽게 쓰면 안됩니다.쌩으로 더 작살 낸 분들이 많습니다.
저의 지식 과잉 자랑과 더불어...구조 파악하고 하라는게 좋지요.이거 올리면서 제품 피드백 보고 싶은 약은 생각과 더불어서 제가 보려고 씁니다. 저건 2줄로도 줄일 수 있어요. 버튼이 안눌러진다. 버튼 갈아라. 그런 스크롤 형식을 엄청 보기 좋게 빨리는 못 쓴답니다.이 블로그가 제 본업이 아니기에,아주 편하게는 제공 못하길 바랍니다. 그래도 나름 프로라고 이제 나누고 뿌려야지 하는 착한 마음도 있지만,원래 땜쟁이들 엄청 작은 것도 자기 기술이고 돈이라고 안 뿌립니다,그거 풀어다 주는 것이지요.내부는 다 풀어 헤치되,인건비와 기술 공임은 정당히 받기를 기원합니다. 동네 이장도 아니고,모든 이들에게 두루 널리 다 유용해야겠다는 건 기만이겠습니다. 직접 하지는 않더라도 그림 위주로 저 정도 구조니 어느 적정선에서 참조나 하라는 것도 그렇지요.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아 이것 참 애매합니다.보일라들은 내가 선택해서 집 지을 때 선택하신 분들이 거의 없고,전세라도 살라치면 당장은 써야겠고,돈은 나가는데 한 겨울에는 고쳐 달라는 사람도 당장 나타나지도 않는답니다.보일라 자체도 물 데우고 돌리는 것이라,물에 관한 밸브나 호스 문제가 다수이고 시간 지나면 막히고 흐르고 한 것이 문제가 생긴답니다.온도조절기는 그나마 접하는 부위인데 열통 나기도 하고 제어 자체가 안되어 보일러도 못 쓰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참 애로가 많답니다.
저런건 별건 아닌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