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부모를 보고, 자신의 기준을 잡는걸까요..
태도를 보고 배우기 때문이 아니라 부모 경제력과 지위에 의해서 더 좋은 교육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교육 기회의 균등" 하나만 내세우면서 평등한 나라라고 외치지만
실제로 조금도 균등하지 않은 불평등 사회입니다.
사실 보고 배우는게 커요
가정에서의 분위기 정말 큽니다.
현질은 암만해도 한계있어요
공부머리도 유전이지만, 집에서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거 자체도 차이나구요.
학원비 등 들어가는 자원이 다른데, 결과가 같기는 힘들죠.
부모의 지원이 아주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조금 씁쓸하긴 하죠..
어렸을땐 부정했지만 내가 나이들면서 보니 맞는 말인거같네요
아무리 자신이 노력한다해도 타고남과 운이 없으면
한계가 있는듯해요,,
이게 수면에 진짜 아주 살짝 이제야 겨우 떠오른 거니
정말 한참 걸렸고 앞으로도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는 문제죠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팩트이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성공은 좋은 환경 덕이라 보지만,
자신의 성공은 노력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죠.
모른다기보다는 인정하기 싫은부분..
맞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여유가 있으니...
그래놓고 자기는 부모도움 안받았다 하면...멍청한데 돈빨로 그자리 간건지...걍 모른척하고싶은건지...
무튼 돈이면 다되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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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