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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개인차도 있고 상황차이 너무 많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되실분이 있다고 보고 우리집 경험담 팁 드립니다.
6살 아이가 유치원에서 먼저 확진되어 왔고,
2일 그리고 또 3일 뒤 와이프와 제가 잇달아 확진되었습니다.
6살 아이와 와이프 모두, 밥을 못먹고 심지어 물도 못마실 정도로 목이 아팠다고 합니다. 아이는 이틀간 울면서 보냈습니다. 당시 두사람 모두 40도 까지 고열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확진 된 저는, 목에서 복제되는 바이러스 활동이, 수분을 계속 공급하면 약화된다는 말을 듣고, 시도해봣습니다. 계속 뜨거운 보리차 우엉차 등을 먹어서, 목의 수분울 마르지 않게 해봤습니다. 결론은 그냥 미열 수준 (38.5도 잠시 피크 찍고 몇시간후 38도 아래로) 더 오르지 않았고, 이틀지나니 열은 거의 없고 목은 그냥 평범한 목감기 수준의 증상에서 그치고 있습니다. 컨디션 지금 너무 좋습니다.
(요약입니다) 뜨거운 차 계속 먹은 사람은 미열수준. 목 손상도 별로 없고 컨디션 최상. 그 외 사람은 고열경험 목 손상정도 심함.
3인 가족 경험 참고하시고, 뜨거운 차 계속 마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건 실패해도 본전 보다 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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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피버니 / 그래도 좋은 내용이네요. 목 아프면 물 자주 마시는 게 맞긴 하니까요. 요즘은 제 차례를 기다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