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회사의 시스템을 먼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
우선 보내시는 분과 받으시는 분이계시겠지요 ^^
보내시는 분께서 영업소에서 물건을 보내시게 되시면..
물건은 각 지방의 물류 센터로 모이게 됩니다.. 그곳에서 분류작업이 끝이 나고
지방 간선노선차에 실리게 되죠 ^^ 보통 12~1시쯤 출발을 하게 됩니다
새벽에 4~5시까지 도착하게되면
아침이면 물류 센터에서 영업소로 분류작업을 하게 됩니다 ^^
그러고 코스별로 기사님께서 짐을 짜시고.. 배송을 하시게 되는 겁니다^^
지방에 보낼 경우
영업소-물류센터-지방노선차-물류센터-영업소-받으시는 분 //
같은 구역일 경우
영업소-물류센터-영업소-받으시는 분 // 이렇게 되겠지요 ^^
배송이 시간대가 비슷한이유는 바로
택배기사님들의 코스는 대부분 물건을 차량에 실을떄 결정이 된다죠
그래서 코스별로 가기에 도중에 빨리 갔다 달라고 해도.. 배송이 힘든다는 단점이 있다죠..
A-B-C-D 가있는데 순서대로 보통 갔다 드립니다
그래서 매번 택배를 받아도 오전에 받으시는 분들이 있고 오후에 받아보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전화를 받으면 A를 배송중인데.. C분께서.. 전화를 주셔서.. 빨리 배송을 해달라고 말씀을 하신다죠...
그래서 기사님들이 짜증을 내시는 이유중 하나 일껍니다..
한분한분의 고객분들도 소중하지만.. 코스가 바뀌다보면.. 그만큼 일이 늦게 끝나게 된다죠...
대부분의 기사님들도 배송을 빨리 하고 픽업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택배를 빨리 끝내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껍니다..
그리고 전화를 먼저 하고 배송을 하는 영업소 같은경우에는..
전화를 드려도 받으시질 않으시면.. 차량에 물건을 안실게 되는 부분도 많습니다..ㅠ
그래서 배송이 늦어지는 이유도 있겠지요..
저 또한 택배를 받을때면.. 기다리게 되고..언제 오는지 전화를 하게 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택배를 가장 빨리 받으시는 방법은 바로 영업소OR(물류센터)로 직접 찾아가서 받으시면 가장 빨리 받으실수 있으시다죠 ^^
몇몇 않좋은 기사님들도 계시지만.. 열심히 일하시는 기사님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적게 됩니다 ^^
맞춤법과 일부 두서가 안맞아도 .. 양해 부탁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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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