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마트는 많이 안갑니다...
(먹거리장은 농수산물시장에서 구입을 합니다...)
그래도 마트에 가는 이유는 밤에 갑니다...먹거리 저렴하게 구입하는 이유가 가장 크죠...
(뭐 당일판매 상품들은 50~80%정도 세일합니다...)
마트에서 쪼금 이익보는 방법 몇가지 올려봅니다...
(뭐 허접하고 이런것 가지고라고 할수도 있는 정도의 수준입니다...너무 기대하시지는...쿨럭)
1. 마트 전자제품은 에누리가 가능하다...
(이거는 거의 대부분분들이 알고 있죠...그리고 진열품에 관심 있으시면 판매사원에게 미리 언제 풀리는지 물어보시는 센스~)
2. 먹거리는 꼭 바로 먹을것이 아니라면 밤 10시 이후에 사자...그리고 또 에누리 하자...
(보통 %할인태그 붙여진 상품(ex>야채,과일 etc) 같은 경우는 추가 에누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생선이나 불고기포장품이나 순대,초밥,빵같은 먹거리의 경우는 추가적인 에누리가 가능합니다...이건 마트 문닫기 30분전쯤이 피크입니다...5천원짜리 족발이라면 4천원은 거의 가능합니다...에누리의 스킬까지 알려드릴 필요는 없겠죠?)
3. 사기전에는 항상 담당자에게 사은품을 확인하고 붙어있는 사은품도 더 받거나 필요없음 다른걸로 바꿔오자...
(웬만한 상품은 업체나 기타 등등의 곳에서 직영사원이 와서 홍보를 하거나 판매를 하죠(당연히 자체 사원보다는 더 홍보를 잘하고 효과가 좋으니까요)...그럼 단지 가격적인 메리트 뿐만이 아니라 추가구성품을 줍니다...그러면 사람들은 얼씨구나 구입을 하는 패턴이죠...그럴때 역시 찔러봅니다...(ex>샴푸에 작은 샴푸가 3개 붙어 있음...다른 사은품은 없나요?하면 대부분 자사 칫솔이나 작은 샘플등도 있다고 합니다...교환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데 그때 에이~교환 해줄거면 그냥 둘다 주세요...이런 식으로...)그러면 붙어있는것 이외에도 더 받아올수 있습니다...고추장에 키친타올이 붙어있음 다른것은 없냐고 물어보거나 두개 주면 살텐데...이런식으로 유혹을 하심 대부분 줍니다...끝으로 다른분께는 말씀하지 마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뭐 그리고 이것의 최고봉은 사실 마트보다는 화장품 가게지요...3만원짜리 셋트화장품사고 머그컵 2개,키친타올 2개,샘플 여러개,화장솜 여러개,여행용 세면도구 한개를 얻어오면서 주인아주머니께서 남자가 이런거 달라고 하는것도 처음이고...이렇게 많이 주기는 남자라서 처음이라는 멘트를 날리셨던 기억도 납니다...^^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예전 학창시절 주유소에서 알바를 할때...
유리창 닦으면 기스 난다고 화내는 그랜져탄 아자씨는 5만원 어치를 넣어도 휴지하나 안줬지만...
웃음으로 우리한테 춥지 않냐고 말해주며 스쿠터에 2800원 어치 기름넣는 다방 아가씨에겐 사은품이란 사은품은 다 안겨주곤 했습니다...
인지상정이란게 그런겁니다...
커피믹스에 붙어있는 사은품이 가격상승을 부치기네,귀찮고 지저분하게 뭐 저런것을 달아놓냐는 아저씨보다는...
행사담당자에게 여기 커피 맛있어요...사고 싶은데 커피믹스 샘플 하나만 더 주시면 안되요?라고 하는 사람에게 웃으면서 주는것이죠...
뽐뿌인이라면...당연히 후자이실거라고 생각합니다...저렴하게 구입하는 걸로 땡...
또는 약간의 철판을 깔고 순간의 기지를 발휘해서 더 챙길수 있는 방법도 있다면...선택은 자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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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z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