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서의 간단한 매너와 차림새 - 조금 수정 -49
- 등록일 2009-02-04 05:49
- 조회수 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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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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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용..몰랐던것도 있고.ㅎㅎ
근데-_-명품의 브랜드로고의 잦은 노출은 겉멋..... 이부분 이해가 안가네요.. 흔히 젊은이들이 입는 명품(그들 사이에서 대중적인?)은 누구나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인데.. 그걸 겉멋이라고 봐야할까요..상표노출이라는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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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문맥상 \'잦은\'에 방점이 찍힌 것 같습니다.^^
\'저사람은 브랜드 광고모델을 자처하는건가?\' 싶은 차림을 피하라는 의미가 아닐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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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직 안 친한 사람인 경우 뷔페는 비추하고 싶습니다. 테이블을 떠나 있는 시간이 길어서 뻘쭘하곤 하더군요. 그리고...개인적으로는 뷔페의 소소한 재미중에 하나가 서로의 접시에 담긴 음식을 나눠먹는거라고 생각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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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터키
음. 맞아요. 한 쪽은 다 먹었는데 다른 한 쪽은 덜 먹은 경우 먹는 사람 두고 휭 자리 비우기도 좀 그렇고. \'이거 좀 드셔보세요\' 해도 될지 안될지 고민도 해야 되고. 뷔페 특유의 어수선함도 좀...
그리고 여자입장에서는 위에 언급된 음식, 모두 좀 안 맞다고 생각되어요. 대개 여자친구들이랑 밥 먹을 때 생각해서 첨언 드릴께요. 1. 전골류 처럼 가운데 놓고 피차 숟가락 들락대거나 국자 사용해야 하는 것은 불편해요. 2. 초밥이나 곱창, 회 같은 경우는 \'안 먹는 사람\'도 많아요. 홍어 삭힌 거나 청국장이나 순대국 만큼은 아니지만 기피식품 가능성이 조금은 있지요. 초밥과 비슷한 류로 캘리포니아 롤 같은 건 괜찮아요. 3. 고기는 쇠고기든 돼지고기든 처음 만나서 가운데에서 굽고 있으면 좀 그래요. 어느 한 쪽이 집게와 가위 들고 자르고.. 그런 산만함은 대화에 도움이 안 되요. 결론적으로 적당해 보이는 건, 양식 종류(파스타나 그라탕 하나씩 시키고 가운데 샐러드 나눠먹기, 에릭스테이크 등), 중국음식 중 코스 제일 작은 거(3만원대로 잘 나온답니다), 한식은 그냥 한정식, 이색적인 거라면 인도음식점(카레 하나씩 고르고 난에 탄두리치킨 나눠먹기), 그리고 각자 육수냄비 있는 샤브샤브 집도 손으로 쌈싸먹는 종류 아닌 거라면 여자들 다들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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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_World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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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받아들여지는게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계단을 올라갈 때에는 우선 남성이 뒤에서 뒤따라 올라가는게 (가급적 바짝 붙어서) 매너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치마를 입은 여성일 경우 가려주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혹시라도 생기는 사고 (계단에서 미끄러진다거나.. 등등)를 뒤에서 막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라면 지적 부탁합니다.
추가로 차도 쪽으로 걷는게 일종의 매너로 자리잡혀 있고 대부분이 이부분을 주로 생각합니다만..
같이 해결되어야 하는 부분이 가방을 들고 있는 손의 반대쪽에 서는 것이 정석입니다.
여성분이 쎈스가 있으시면 아마 인도쪽으로 가방을 들거나 어깨에 메실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보통 두가지를 모두 고려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경험상..;;)
네. 근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계단에서 남자가 따라 올라오는 걸 불편해 하더군요. 치마를 입었을 경우에 친하지 않은 사이에선 가려준다는 의미보단 오히려 상대방에게 뒷모습이 노출되는 상황에 놓여지게 되니까요. 그리고 아무래도 (의도하지 않게) 엉덩이 쪽에 시선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걸 불편해 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바짝 붙는다면 그렇진 않겠지만 일단 그럴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 놓이는 걸 피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 앞에서 먼저 올라가죠
이게 맞는듯...저도 늘 그랬던것 같구요. 여자친구의 경우 뒤에 바싹 붙어서 올라가고,
그 외의 여자 사람의 경우 그냥 먼저 올라갔던것 같습니다 ㅎ
여자랑 말도 안하신다더니....여자친구....ㅜ.ㅜ
친근하지 않은 사람이 가려준다고 뒤에올라오면...
더 신경쓰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