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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직자고 내일모래면 30을 바라봄..
전 회사의 경우 물류사무직이라 주말공휴일 상관없이 스캐쥴 근무였고 3600정도 받았었는데 스캐쥴근무,주야간까지 있다보니 힘들어서 이직결정
1.현재 이직한 회사는 매출 3천억원 중견기업 현 계약연봉 3900 주 5일 9 to 6 현재 입사 한달찬데 야간이 잦고 출퇴근 왕복 3시간 소요됨
허나 사무실 업무가 아닌 지게차 등 현장 지원업무도 잦아서 관리직으로 지원 입사했지만 거의 블루칼라수준으로 일하는중..
근속에 따른 연봉 상승률도 높지 않고 직원 정리가 잦은편
2.스타트업 회산데 현 연봉과 동일연봉 제시
출퇴근 왕복 두시간 거리이나 회사규모가 크지않음 9 to 6
회사규모가 작고 업무하는곳이 굉장히 허접함..(마치 지방조립식 공장수준)
3. 중견기업 자회사
출퇴근 왕복 1시간 지하철출퇴근 주5일 9 to 6 강남 근무라 현장 안나가도 되는점.. 다만 연봉 3000제시..
세개 다 경력 이직 정직원 계약 기준이고
1번 회사의 경우 주당 기름값이 5만원정도 잡아먹는거같아..
기름값도 그렇고 매번 굉장히 피로한상태.. 업무정리하고 퇴근하면 9시되더라고..
2번 회사는 시리즈A 지원까지 받아 잠재적인 성장은 기대 됨
내가 나이가 어리면 연봉 낮게 잡아서라도 갈탠데
이제 나이도차고해서.. 너희들이면 어디로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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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