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xis 입니다.

벌써 4월하고도 6일이나 지났습니다.

매해 3월부턴 신작을 만들어냈는데..

올해는 좀 조용하죠??

올해는 여름에 사활을 걸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ㅎㅎ

선상용으로 사용할만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지요.

최근 저의 트랜드는 형광입니다 ㅋㅋㅋㅋ

엘지폰답게 사진이 몹시 쓰렉인데..

원투대와 같은 색입니다...

남자는 분홍이지 하면서 분호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건 2~3만원대의 입문용 쭈꾸미 & 고등어 전갱이와 같은 생활낚시를 염두에두고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번 샴푸군님가 도다리 선상에서도 사용을해보고...

가장 처음나온 화이트색상의 낚시대는 지난해부터 사용중인데..

3만원치곤 좀.. 강한데?

싶은것이 하향을 좀 먹어야하나 싶기도...

50호추를 달고도 입질파악도 괜찮고...

허리힘도 좋은 것이 썩 맘에듭니다.

아.. 요정도면 입문용으론 파손은 안되겠다..

이거 파손하면 낚시를 접어야하는사람이다..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분명 파손하는 사람은 나온다는거..

베이트냐 스피닝이냐를 1년을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저가형은 역시 스피닝으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이유는 릴때문입니다.

저가형 마탄자 마젤과 같은 제품을 테스트해보니..

한5만원 가지고도 릴이 썩...

마음에 차지 않더군요..

그렇다면 릴가격이 상당히 올라야 한다는 것인데..

입문에 장벽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적당한 시에나 4000을 장착해서 막사용해도 되는

낚시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건 지난번 도다리 선상 후기에서 선보였던

 C-582 쭈꾸미&문어 선상대 입니다.

요건 제가 생애 첫 베이트대 도전하는 것으로

서해에 많이 납품하시는 사장님의 의견을 많이 수렴을 해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위는 디자인 샘플이라..

실제로 나올 제품은 디자인 차이가 상당히 많이납니다.

또한 사용을 하면서 부족하다거 생각한 점을 보강을 많이 해서..

디테일도 제법 넣고 있습니다.

이건..

그래도 10만원대 릴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무리없이 사용하게끔

신경을 많이 쓰는 보급대보단 좀 더 고급진 대입니다.

여건 다음달정도에 디자인 완성되면 다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이외에 카고대도 만들고 있는데..

이건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어서..

3달후에 다시 이야기하는 것으로..

혹시

위의 형광무리들중 하얀색 한번 사용해보실 분 계신가요??

물론 처음보는 분은 안되구요.

스피닝사용가능한분이야 합니다 ㅎㅎ

먹튀는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