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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몽입니다.
제가 낚시커뮤니티 생활하면서 이런일은 첨이네요.
이래서 드러워서 부낚,인낚을 안한다고 하지요.
내용을 적어드리자면
A라는 섬이 있습니다.
포인트는 7곳 밖에 되지 않는 작은섬
여기가 해경이 2015년도 11월에 묶어 버렷으나
최근 8월1일자 부터 다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로 하선하는 낚시점이 2군데였으나,
한곳의 점주가, 상대방 선장과 협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2015년도 2군데에서 치킨게임을하던 가격을 원상 복구 시켰지요.
그리고 31명 하선 오전, 오후로 나누었습니다.
실상은 31명도 낚시가 힘든 곳입니다.
그리고 사장은 처음엔 당일 줄서는것을 원칙으로 명부를 적엇으나
댁으로 돌아가시는분도 더러있고,
다들 피곤해하니
방문예약으로 하겟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적었습니다.
"가격이 올라도 그것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간다. 나역시 그렇다."
도덕적으로는 안맞을지 모르겠으나, 경제적 접근을 해보시면 이러이러하다 라고 적엇지요.
그리고 정착기가 아니냐, 좀만더 기다려보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겟냐구요
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이게 잘못된 행위일까요. 의견의 다양성 이란것이 있는데 말입니다.
이제 여기서 마녀시장이 시작됩니다.
나이가 어리니 마니 부터 자기들의 가치관을 주입하려구 말이지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겠고 예약, 정원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없는 문제이고
나한테 뭐라해도 달라질건 없으니
여기서 탁상공론 그만하시고
전화나 방문해서 이러이러한것을 건의하고 토론해봣으나,
이렇게 되엇다. 라고 올리는게 어떻냐 라고 했더니 더 저를 궁지로 몰더군요.
그것도 A라는 섬을 들어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말이지요.
들어가본 사람들이라면 100%공감할 이야기를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점주랑 이야기를 해서
전화예약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몇몇분들은 댓글에서 사라지더군요. 자기들이 목적한바를 달성햇으니까요
근데 아직도 나머지 선비에대한 반발을 가진분들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5살짜리 꼬마도 비싸면 안사먹고, 못사먹는거 안다구요
왜 근데 저한테 당신들의 가치관을 주입하려고 하냐구요
경제적으로 접근을 해서 이 금액이 기름값, 톨비, 시간을 고려했을때 합당하다 생각하면
내가 지불할것이고 이것보다 비싸면 안가면 되는것 아니냐구요
제가 잘못 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오히려 사과하라고 합니다 저한테 분란을 만들엇다고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고 당신들의 선택을 존중한다. 하지만 나는 이러이러하고 이러이러한 사람도 있다는게 요지인데.
이제는 그냥 반말부터합니다.
솔직히 상처받지요. 별에별소리 다하는데요 지금도?
그래서 법적으로 어떻게 할 방법이라도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로 소장이라도 접수 할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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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분들도 글쓴이와 다른 생각을 가진겁니다.
욕설이나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부분은 대처를 해야하지만 아니라면 그분들도 자유로이 의견 말할수 있죠.
예약이 잘 없어서 수익이 안나는 곳도 아니고
출항시 조사님들 가득 태우는 상황 같은데
님 발언은 난 돈 있으니 더 올려도 갈꺼다. 오른 가격 못내는 사람은 오지마라는 소리로 들릴수도 있구요. 업체쪽에서는 가격 더 올려도 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말이 좋아 협상이지 담합이자나요. 치킨 게임을 했어도 남으니깐 운행 했던 것 아니겠습니까.. 15년 11월보다 물가는 올랐을테니 적절하게 인상하는 것은 맞죠.
항상 꽉차서 나가지 않습니다.
선주도 더이상 가격인상은 가격인상저항이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항상 꽉차서 나간다고 다들 생각하는건가 싶네요.
낚시만큼 경기 타는 업종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려도 갈사람은 간다. 그건 개인의 구매력 차이입니다.
합리적 가격이란 사람마다 다른걸 전 주장하는건데 왜 "강요"하냐는 겁니다.
자기 생각과 다르단 이유로 말이지요
그리고 다짜고짜 반말과 반인격적 으로 말을 하는데 저도 가만히 있을수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