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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내내 낚시를 못가다
날씨 좋을때만 잠깐 잠깐씩
볼락 루어낚시를 여수 돌산으로 후배와 같이 다녔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광주에서 어머님이 계시는 여수로 내려가기 때문에
저녁에 물때와는 상관없이 돌산쪽으로 돌아볼려고 하는데
볼락 포인트를 모르니 인터넷에서 많이 잡힌다고 하는 곳을 위주로 가는데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볼락 구경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배타고 금오도나 섬으로 들어가기에는 너무 힘들고 돌산 내에 방죽포나 두문포를
중심으로 돌아다녀 볼려고 하는데 혹시 알고 계신 포인트 있으시면 공유도 좀 부탁드려 봅니다.
그리고 볼락을 잡다보면 어떨때는 바닦 긁으면 입질이 잘 오다가도 또 어떨때는 입질이 하나도 없고
채비를 가볍게 해서 중, 상층을 공략해도 잘 안나오고 그러는데 이것은 답이 없겠죠 ㅋㅋ
그리고 낚시 방송 보면 액션 없이 그냥 릴링만 해도 입질이 오던데 특별한 액션이 필요한 것인지도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모쪼록 설 명절 연휴 다들 잘 보내시고 빨리 따뜻한 계절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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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다해도 안나오면 물이 흐르지 않거나(물때)없거나 먹을생각이 없는고기겠죠ㅋㅋ
입질층은 하시는대로 하면될꺼 같습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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