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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20, 25, 30 묶음추, led 줄보기 캐미가 와서 어제 저녁 먹고 잠수교로 고고씽.. 합니다. 역시나 어두우니 고생이
많습니다. 라이트도 레더맨에 달린 작은 거 하나로 줄 끼고, 채비 다 띠고 추만 달고.. 캐미를 끼려고 하니.. 어라.. 추를
먼저 달아서 안됩니다. 그냥 가운데 관통해서 묶어주고.. 불 확인하고 투척... 오.. 몬가 느낌이 오는듯.. 하지만 3번만에
led 캐미 탈출... 아흑.. 내돈.. 아끼비...
그래도 굴하지않고 연습.. 이번에는 끝부분 꼬여서 퍽.. 하면서 추가 터졌네요. 아흑..
그번에는 led 캐미 제대로 달고 추는 20호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는 16호 로켓트 친환경추보다 가벼은 추를 달고
연습.. 오.. 이번에는 정말 느낌이 옵니다. 사이드 케스팅이라고 하나요. 확실히 머리 위로 던지는 정투보다는 익숙해
지면 몸이 덜 힘드는것같습니다. 전에는 팔로만 던지는 느낌이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모랄까.. 휘두른다고 할지.. 그러네요.
거기다 led가 달려서 날라가는 궤적이 보이니 좀더 쉽게 수정이 가능합니다. 1시간정도 놀았는데 막판에 줄이 꼬이면서
3번 유동 가이드가 앞뒤로 분리가 되서 철수 합니다. 추만 25호 달고(재보면 67g) 점더 익숙해지면 비거리는 그냥저냥
아쉽지않을정도는 될것같습니다. 문제는 날리는게 아니고 날라가면서 지렁이가 잘.. 붙어있어야지요.. ^^:
비거리는 나중에 정확하게 측정해보고 싶긴하지만.. 아마 실제 정확하게 재보면 좌절할지도.. 몰라.. 고민입니다.
원투 낚시는 돈이 별로 안나갈줄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나갑니다. 장비값이야 그렇다 쳐도 갈때마다 미끼 2박스, 추
10여개정도, 소소하니 캐미부터 와리가리 기름값, 톨비.. 낚시가 목적이 아닌 그냥 하루 놀면서 쉬고, 낚시는 폼인데
폼.. 유지비용이 만만치않네요.
아.. 유동 가이드는 일단 플라이어로 눌러서 끼우고, 혹시 빠질까바 낚시줄로 묶고 매듭은 순간을 썼는데 흠.. 교체해야
되나요..? 왠만해서 여기에 힘이 받을것같지는않습니다만.. 교체는 어디보니 초릿대 라이터로 지져서 빼고 유동가이드니
그냥 구경만 맞춰서 구해서 끼우면 끝날것같기는 합니다만.. 귀찮아서.. 흠.. 바낙스 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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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하다보면 사람 많은데서는... 정확하게 안던지면 오만줄 다 걸어요..ㅎㅎ 민폐중에 이런 민폐가..
그리고 낚시대 광선검씩으로 휘두르다 다른 낚시대 잘라먹는수가.......ㅠㅠ
투척시 로드탄성 소음, 추입수시 소음, 넓은 캐스팅
반경등 이거 모르고, 시작하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잘나서 말쓴 드린게 아니라 저런경험 당해보면 열불나니 고려를 하시라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