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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마다 여러 동해쪽 포인트를 다니며 낚시하고 있는 바다초보 입니다.
다른곳에 비해 여기에 정보가 너무 없어서 ㅠㅠ 잘알지못하는 초보지만 다녀본곳과 지인들소식에 의존해
이것저것 써보겠습니다. 초보인데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있으니 100%정보는 아닙니다.
** 요세 도다리는 동해 전지역에서 올라오지만 산란을 끝내고 내항에서 외항쪽으로 빠진 상태입니다. 뭐 내항이 조항이 아주없는건
아니지만 깻잎들이 많은 상태입니다. 방파제에서 하는거면 내항보다는 외항을 노리는게 조과가 좋습니다.
저는 도다리는 속초쪽으로 다니는 편인데 요세 장사항 위쪽으로 조과가 조금더 좋다고 하네요 봉포 아야진 거진쪽
원래 아바이가 핫했으나 구수로 신수로에서 좀 빠져서 그윗쪽이 더 좋다고 합니다. 저번주 나곡쪽 외항으로 원투던져서 짧은시간에
크기괺찬은 도다리 몆마리 올린거로 봐선 위든 아래든 외항쪽은 아직 잘나오는겉아요
** 요즘 감시잡으러 많이 다니는 편인데 삼척아래쪽으로는 거의다 산란감시가 붙었습니다.
대부분 호조황을 누리는 찌낙부터 원투까지 다잘나오는듯 합니다. 감시는 파도좀 있고 물색이 탁해지면 잘나온다하고 테트라
외항쪽으로 수심이 아주 깊은곳보단 5~6미터 권이 잘나왔었는데 저번주 가보니 깊은 포인트도 골고루 나오고 있네요
해변에서 개불이나 혼무시로 원투할경우 적당히 수중여가 있는곳 그리고 파도가 시작되는 부분넘어의 여에 여와여사이에 투척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해가질무렵쯤 감시가 활동을 시작해서 가까운 여쪽으로 붙어 먹이활동을 하니 저녁 4시부터 10시사이를 노리는게
좋습니다.
방파제에서 원투 할경우 멀리치실필요는없는거같고 3~50미터권에 넣으면 될듯하고 요즘은 혼무시가 좋다고 하네요.
아직 속초연안엔 안붙었으니 2주정도후엔 속초권도 붙을듯 하구요.
거의 삼척아래쪽권 방파제엔 다 붙었다 생각해도될듯합니다.
찌낙은 해변 갯바위쪽이나 방파제 외항 테트라쪽이 좋고 요세 핫하다는 호산항은 밑밥통 자리맡아두는거때문에
물들어오는 좁은통로 양싸이드 테트라에 나오는데 자리를 못잡으면 차라리 다른 곳 방파제가 좋네요
후포방파제 외항테트라도 요즘 잘나오고 거일리, 직산부터 위로 삼척북부까지 찌낚은 거의다 잡힌다 보면 될듯합니다.
입질이 찌를물고 슬슬 잠기는 형태라 원투와는 전혀 다른 조용한 입질이고 목줄 2미터에 아래 조개봉돌 달고 하면됩니다.
글쓰는 제주가 없어서 쓰고보니 뜬구름 잡는 글인거도 같고 ㅠㅠ 초보라 뭔가 정신없는 글이네요..
직접 조과를 올렸거나 지인이 잡았던곳은 묵호항 호산항 하평 거일리 후포 골장항 대진항 오산항 산포리 하평 월천 동해해경방파제
용정 물량장 등이엿네요 거의 웬만한 방파제는 다붙었네요.
물론 그날 상황과 포인트 운영법 시간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같은 초보도 잡은걸 보면 감시의 계절이긴 한거같아요
쓰고나니 이게 도움이 되려나 싶은 글이네요...
14일 ~ 15일 방파제 조과입니다.
낮엔 안나올거같아서 방파제에서 원투 던져놓으니 잡은 도다리와 6시부터 8시사이 찌낚으로 잡은 감생이 30~40cm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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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조황소식 올려주시면 좋죠 ㅎㅎㅎ
원투가 초보라 원투로 감시잡는게 빡세서 잠시 ㅠㅠ
종종 조황올리겠습니다 ㅎㅎ